‘견우와 선녀’ 함성민, 첫회부터 눈에띄네 작성일 06-25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r9ETJzTO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37ce40e1854e3d9aace89b8cda8178aa167d5b43178d366b9473d0652f1fc4" dmcf-pid="8m2DyiqyE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견우와 선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rtskhan/20250625080448203pgyo.png" data-org-width="1100" dmcf-mid="fgBAlRUlr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rtskhan/20250625080448203pgy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견우와 선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feb262fc0838d3cdd4e0dcd591cef5d4bc87de5877ef36c1ba5cd5446ce988" dmcf-pid="6sVwWnBWOZ" dmcf-ptype="general"><br><br>신예 함성민이 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첫 등장부터 존재감을 폭발시키며 감초연기계 신성으로의 면모를 과시했다.<br><br>지난 23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기획 CJ ENM,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쳐스·이오콘텐츠그룹)는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무당 소녀,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다. 첫 방송부터 시청률 4.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2025년 tvN 월화드라마 첫 방송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단숨에 신들린 화제작으로 떠올랐다.<br><br>이중 함성민은 박성아(조이현 분), 배견우(추영우 분)의 화목고 동급생 ‘모범(생)’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br><br>모범은 첫 등장부터 소심한 모범생 그 자체로 완벽 변신해 극에 서늘한 반전 분위기를 선사했다. 1화에서 모범은 야간자율학습 중 찾아온 복통에 화장실로 향했고, 그 곳에서 물귀신과 마주치며 공포심에 질린 모습으로 긴장감을 형성했다. 이후 그는 물귀신에게 사로잡혀 실신하기에 이르렀고 학교에 파란을 몰고왔다. 이는 박성아가 물귀신의 존재를 미리 알고 죽음을 앞둔 배견우를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 가운데 모범은 친구와 함께 등교했음에도 이를 아무도 모를 정도로 친구들에게 투명인간 취급을 받아 콤플렉스 가득한 모습과 함께, 귀신을 만날까 무서워 친구에게 화장실에 같이 가자고 조르는 모습 등 찌질함 한 스푼을 더한 표정과 억양으로 웃음까지 선사했다.<br><br>무엇보다 함성민은 앞서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한경수 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유쾌한 에너지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으며 업계 주목도가 높은 상태.<br><br>이번 작품에서도 첫 회부터 극에 감칠맛을 더하는 감초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은 그가 모범(생)으로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고조된다.<br><br>한편, 함성민이 출연하는 tvN ‘견우와 선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br><br>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세계 장녀' 올데이프로젝트 애니, 라방서 '현실 재벌' 인증 "회장님 들어오십니다"[SC이슈] 06-25 다음 송재희, 연극 컴백 '임대아파트' 무대 오른다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