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 대세 중 대세인데…"TV에 나오면 신기해, 친구들 보라고 틀어놓기도" ('살롱드립') 작성일 06-25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QNjXa2XuI">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4xjAZNVZFO"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f73d0560d17d3cd37a2756e6b0bb9f9733fc8379655a3a67bf0bcf90bde8a4" dmcf-pid="8LmsUrMU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웹예능 '살롱드립2'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10asia/20250625083515161uwcm.jpg" data-org-width="1200" dmcf-mid="H9Dk1A41U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10asia/20250625083515161uwc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웹예능 '살롱드립2'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375699b9c4a236e58e3954fd1422646c0008e9adf5bc5dafc5e576dc424ff2e" dmcf-pid="6osOumRuUm" dmcf-ptype="general"><br>배우 추영우가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다.<br><br>2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테오'의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추영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br><br>이날 추영우는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말에 "친구들 밥도 사줄 수 있고, 부모님께도 쓸만한 아들이 된 것 같아서 뿌듯하다"고 답했다. 그는 "평소 모자와 마스크를 잘 착용하지 않는다. 그냥 잘 다니는데, 알아봐 주시면 반갑게 인사한다. 보통 목격담이 헬스장이나 공원이더라"고 말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429a0f2a32af7a00b9a7c34eeb6b722f11779f160bb7b34ba4e69172d13f3e" dmcf-pid="PgOI7se7z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웹예능 '살롱드립2'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10asia/20250625083516430gweq.jpg" data-org-width="1200" dmcf-mid="9Bf2cKYc7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10asia/20250625083516430gwe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웹예능 '살롱드립2'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368fc8886967dd45a98db5b1e1619f7cd0f66bdde1e9a04d6234e0693708afa" dmcf-pid="QaICzOdzzw" dmcf-ptype="general"><br>장도연은 "'나를 알아봐 주셨으면' 하는 마음은 없었냐"고 물었고, 추영우는 "'옥씨부인전'이 잘 된 뒤 반응이 궁금했다. 친구와 신사에 있는 PC방으로 택시를 잡고 갔다. 딱 처음으로 만난 아저씨 다섯 분이 '어? 걔, 옥씨' 하시더라. '드라마가 잘돼서 다행이다' 생각하고 열심히 게임했다"며 뿌듯함을 내비쳤다. 그는 "요즘 다 재밌다. 여기도 와 보고, 선배님도 신기하다. 저도 어디 가면 연예인 구경하기 바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a06e53ed5aeb747a5d23aeb3f15314344d351d91305563841622cf607da8d9" dmcf-pid="xNChqIJq0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웹예능 '살롱드립2'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10asia/20250625083517740umbj.jpg" data-org-width="1200" dmcf-mid="VVUunpCn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10asia/20250625083517740umb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웹예능 '살롱드립2'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b90f27ca8b9aa1eddfe0afb6ffb8f80be4d5ff6bf54c92ec1cfa1ffe89397b1" dmcf-pid="y0f4DVXD7E" dmcf-ptype="general"><br>'옥씨부인전'과 '중증외상센터' 등 추영우의 출연작이 연달아 히트를 쳤다. 이에 그는 "TV를 틀고 OTT에 제 아이디로 들어가면 제 얼굴이 있는 게 신기했다. 그래서 친구들이 집에 오면 계속 틀어놨다"고 했다. 추영우는 "둘 다 오디션을 봤다. 제가 신인이지 않나. 그래서 주연 역을 맡은 것에 다들 걱정이 많으셨다. 그런데 중반부부터 점점 걱정이 칭찬으로 바뀌더라"라고 했다.<br><br>추영우는 "오디션을 정말 많이 봤다. 딱 처음 오디션장에 들어가면 감독님도 저를 보시지만, 저도 감독님을 관찰했다. 저분이 원하는 게 뭘까. 질문에 답할 때도 괜히 어려운 단어를 섞어 쓰기도 했다. 감독님이 재미있고 MZ스러운 걸 좋아하신다면 필터링 없이 이야기하고 장난도 쳤다"며 자신만의 오디션 비결을 밝혔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트페어링’, 최종 결과 앞두고 화제성 ‘신기록 행진 ing’ 06-25 다음 BTS 제이홉, 美 빌보드 ‘핫 100’ 또 입성…韓 솔로 최다 진입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