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조윤희의 로망 “딸과 외국에서 공부하고파”

작성일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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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838e72205a10f824f0a64e8106f4cda07fdef75170766a4c9ec3bf234dea46" dmcf-pid="4020Fk6Fo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윤희. 사진 | 주부생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RTSSEOUL/20250625090636886fzxx.png" data-org-width="647" dmcf-mid="K5OlCx0Co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RTSSEOUL/20250625090636886fzxx.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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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윤희. 사진 | 주부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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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76a824ef8262263f740e09cda5b33c49ddd44b5d4416a3ef294ef9d031fc66f" dmcf-pid="8pVp3EP3kh"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조윤희가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5b73a65509e902e7fc102d6356a8e4583ee9f256dc636367aecbffeab822c3e" dmcf-pid="6UfU0DQ0gC" dmcf-ptype="general">조윤희는 창간 60주년을 맞이한 월간 여성 종합지 ‘주부생활’의 7월호 커버를 통해 여름 무드가 물씬 풍기는 분위기 속 화보 장인의 면모를 뽐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b0dddbb2281a241879bb3270787e590afa188f0d78b45dedb872b6ee8555f6" dmcf-pid="Pu4upwxpc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윤희. 사진 | 주부생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RTSSEOUL/20250625090637252ibkx.png" data-org-width="647" dmcf-mid="9J4upwxpN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RTSSEOUL/20250625090637252ibkx.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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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윤희. 사진 | 주부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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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86cdd97124e2050d6a18a87d634e082fc1c1d0c00ba8377bd9d7ae1ef29bb17" dmcf-pid="Q787UrMUjO" dmcf-ptype="general"><br>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 ‘한현주’ 역을 맡은 그는 “촬영을 할 때도 재미있지만, 편집하고 완성된 작품을 보는 재미가 훨씬 크다”라며 “현장에서의 감정과 함께 내가 연기한 부분이 저렇게 전달되는 구나 확인하는 과정이 무척이나 즐겁다”고 소회를 밝혔다.</p>
          <p contents-hash="2be58554db751bebf301f6818d52b6aacb0ada83fcb043c2315b83b29338a308" dmcf-pid="xz6zumRuos"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맡은 캐릭터가 싱글맘 역할이라 많은 부분 공감했다. 나 또한 ‘현주’처럼 아이가 1순위인 삶을 살고 있고, 거기에서 느끼는 뿌듯함이 크다. 현주가 느끼는 감정이나 대사가 자연스럽게 이해되고 받아들여져서 어떤 작품보다 편하게 연기했다”며 극중 캐릭터 ‘한현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1fe8a691db67f129624d44c15ae1254fe4be1ca0ec262647d1ee22d4df5aec" dmcf-pid="yESEcKYcA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윤희. 사진 | 주부생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RTSSEOUL/20250625090637869qudy.png" data-org-width="647" dmcf-mid="2XAeM5wMo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RTSSEOUL/20250625090637869qudy.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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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윤희. 사진 | 주부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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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fc8e4416db74706dd68e9dbcc6926830e74a932e0217106ed1e2b3bfb1dce9e" dmcf-pid="WDvDk9GkAr" dmcf-ptype="general"><br> 작품과 작품 사이에도 쉬지 않는 그는 실내 클라이밍과 영어 공부에 푹 빠진 요즘 일상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e5ab75371757d91ed3e559257749259cce185ad8bee93589cd578c4f5eb1455e" dmcf-pid="YwTwE2HEgw" dmcf-ptype="general">“딸 로아를 제외한다면, 일상에서 가장 가까운 친구는 바로 친언니”라며 “언니와 실내 클라이밍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내 몸에 오롯이 의지해서 올라가야 하는 것과 어떤 순간에는 스스로 현명하게 판단하고 내려올 줄도 알아야 하는 점이 매력적인 운동”이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a3ba63858208b8ff6e8cb797d882e42ed9860bebdbcd91b95619b80d771312" dmcf-pid="GryrDVXDo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윤희. 사진 | 주부생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RTSSEOUL/20250625090638247qjda.png" data-org-width="647" dmcf-mid="V00WTJzTa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RTSSEOUL/20250625090638247qjd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윤희. 사진 | 주부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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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cb7aba0d802a2cfa63533ef355c8e61560d022de734e989ea14760224f92146" dmcf-pid="HmWmwfZwaE" dmcf-ptype="general"><br> 언젠가 딸 로아와 외국에서 함께 공부하고 싶다는 로망과 포부를 전하며 최근 영어 공부에도 매진 중이다. 그 외에도 딸 로아와 보내는 평범한 일상, 자신만의 속도와 방향으로 조화로운 삶을 일구어가는 조윤희의 진솔한 이야기는 ‘주부생활’ 7월호와 주부생활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ark5544@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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