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선녀' 조이현, 추영우 구원 로맨스 시동...시청률 4.4% [종합] 작성일 06-25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견우와 선녀', 시청자 관심 계속...2회 만에 자체 최고 4.4%</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F0TSeuShD"> <div contents-hash="77c87a8a81e2e11e5060d1506bfbfe71a1f79c038f8836c44b0662c30551fd88" dmcf-pid="t3pyvd7vyE"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e57a46f606dbfcb85f862bb4c3cf18c412d2fb716e3676f30755680eae9e6a" dmcf-pid="FGXOm81mW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IZE/20250625090603272uviq.jpg" data-org-width="600" dmcf-mid="ZZo8fyNf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IZE/20250625090603272uvi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사진=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1a26eb7827a1a081363010bdddaf9927abed512808e40912e01245511ebafb1" dmcf-pid="3HZIs6tsyc" dmcf-ptype="general"> <p>'견우와 선녀' 조이현이 추영우의 운명을 역행할 구원 로맨스의 서막을 열었다. </p> </div> <p contents-hash="b2c45dc65f7aac488c66c08c89a532cfd27e136549787a1b50e4ada14294df1e" dmcf-pid="0X5COPFOhA" dmcf-ptype="general">지난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2회가 앞서 1회에 이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어가며 시청률 상승을 이뤘다. 이날 방송분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4.4%를 기록, 1회 시청률 4.3%보다 0.1% 상승했다. 최고 시청률은 5.8%이며,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전국 평균 1.7%, 최고 2.4%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1위에 이름을 올렸다.</p> <div contents-hash="40c44b2b66fa4295cbc91bc55547bb379cabfa8a5299e2bca2d6120fb79ff21f" dmcf-pid="pZ1hIQ3Iyj" dmcf-ptype="general"> <p>'견우와 선녀' 2회에서는 배견우(추영우)의 철벽에도 물러서지 않는 박성아(조이현)의 직진이 그려졌다. 계속되는 불운에 전도유망했던 양궁마저 놓아 버린 배견우의 깊은 상처는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a4800d57071af67b60cb437a263fe1462e7024e324a270549d6f877fed5ae8" dmcf-pid="U5tlCx0Cv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사진=tvN '견우와 선녀'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IZE/20250625090604748ifpc.jpg" data-org-width="600" dmcf-mid="5H5COPFO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IZE/20250625090604748ifp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사진=tvN '견우와 선녀'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7013c6c82c030a391b55104269306915f3ab1e10f4f99435880007e79e8e44e" dmcf-pid="u1FShMphla" dmcf-ptype="general"> <p>배견우를 지키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박성아의 직진이 다이내믹하게 펼쳐졌다. 물귀신 퇴치에 성공했지만, 영문을 알 길 없는 배견우의 눈에 그저 이상하고 희한한 인상만 남겨버린 박성아. 그럼에도 배견우의 액운 퇴치 대작전은 계속됐다. </p> </div> <p contents-hash="1b114df4964d0193e750aa090b7ccb2d173c6e82e42e948750be09c5b428fe2c" dmcf-pid="7t3vlRUllg" dmcf-ptype="general">박성아는 생각보다 강력한 배견우의 액운에 그의 주변 곳곳에 부적을 숨기기로 작전을 바꿨다. 오래 머무는 곳에 설치할수록 부적의 효력이 좋아지기 때문. 친해지고 싶다며 느닷없이 집으로 들이닥친 박성아의 돌발 행동에 배견우는 어리둥절했다. 종잡을 수 없이 자신의 곁을 맴도는 박성아가 너무도 의아한 배견우였다.</p> <p contents-hash="bc2ee43f11773f8b89a62a85031be01d125e9ddc4e3676f8e818caafcf594bd4" dmcf-pid="zF0TSeuSCo" dmcf-ptype="general">박성아의 노력이 무색하게 배견우는 또 한 번 위기를 맞았다. 배견우가 불길에 휩싸인 채 법당으로 거꾸로 들어선 것. 이와 동시에 배견우가 양궁부 숙소에 방화를 저지르고 퇴출, 전학까지 오게 됐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배견우는 쏟아지는 비난의 눈을 피해 창고로 도망쳤다. 그리고 어김없이 액운은 불귀신을 불러들였고, 화염에 휩싸인 배견우는 과거 트라우마가 떠올라 괴로워했다. 엘리트 양궁 선수였지만, 불운의 아이콘이라는 낙인은 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했다. 과거 '네가 죽어버렸으면 좋겠어'라는 메시지까지 떠올린 배견우가 모든 걸 포기하려는 순간, 다시 박성아가 나타났다. 배견우를 구하기 위해 불길 속으로 뛰어든 것. 그렇게 또 한 번 박성아는 배견우를 죽음의 위기에서 구원했다.</p> <p contents-hash="67456f83f42214f0b373ee8ecabeaa34fb05b13880c5c419e9fa282557a436b8" dmcf-pid="q8P7UrMUSL" dmcf-ptype="general">위기는 모면했지만, 더 큰 어둠이 배견우를 기다리고 있었다.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배견우의 모습에 심란한 박성아에게 늦은 밤 오옥순이 찾아왔다. 오옥순은 천지선녀 박성아만이 이뤄줄 수 있는 부탁을 했다. 자신을 대신해 배견우의 손을 잡아달라는 것. 그 순간 박성아는 깨달았다. 오옥순이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니라는, 배견우의 유일한 안식처인 할머니가 세상을 떠났다는 것을 알아챘다. 박성아는 배견우를 꼭 살게 하겠다고 약속하며 눈물 흘렸다.</p> <p contents-hash="e6c5e79ca4cc412c87dbcd81e8a3671cc8c3c59ebf619da31ad70fa2aa4c98fb" dmcf-pid="B6QzumRuTn" dmcf-ptype="general">그리고 박성아는 홀로 슬퍼할 배견우를 향해 달려갔다. 배견우는 장례식장에 나타난 천지선녀 박성아를 차갑게 내쫓았다. 이에 박성아는 물러서지 않았고 "난 널 구할 거야. 네가 싫어하는 방식으로. 절대 혼자 두지 않아"라는 다짐했다. 배견우의 세상을 밝히기 위해, 본격 구원 로맨스의 서막을 연 박성아. 과연 두 사람의 관계는 앞으로 어떤 변화를 이루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7f23ee79a02099086e21bde771f9f9c4fd1abede9b9591f8ded44b182b59e323" dmcf-pid="bPxq7se7yi" dmcf-ptype="general">/사진제공=tvN, tvN '견우와 선녀' 영상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브, 토트넘vs팀K리그 하프타임 공연 아티스트 선정…수원 등판 06-25 다음 박지아, 유작 '살롱드홈즈' 존재감…마지막 인사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