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선녀’ 조이현, 홀로 남은 추영우 곁 지켰다…‘최고 6.0%’ 작성일 06-25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WZCKlLKA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f46bfe8105b19df2c72bd993fb2129adfe08a7045433d4c37deca0eb924ef3" dmcf-pid="ZmhAFk6Fo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사진|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RTSSEOUL/20250625091541535ntwa.jpg" data-org-width="700" dmcf-mid="H7fpoulok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RTSSEOUL/20250625091541535ntw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사진| 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5aa7392cacdb96dc9e50ef9173b08818bb4a1d1350b4aef7b39a7ba2e9ca830" dmcf-pid="5slc3EP3gr"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견우와 선녀’ 조이현이 추영우를 향한 직진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02605afcc7263904677d82a0c7b02f42137c2856cbd311247a020f94f981702b" dmcf-pid="1OSk0DQ0kw" dmcf-ptype="general">지난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2화에서는 배견우(추영우 분)의 철벽에도 물러서지 않는 박성아(조이현 분)의 직진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efdc174a484e17945cbe09febf0aadac240be5aecad8fd64ddbcfdca61a9496b" dmcf-pid="tIvEpwxpoD" dmcf-ptype="general">특히 2화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5% 최고 6.0%,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4% 최고 5.8%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갔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전국 평균 1.7% 최고 2.4%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p> <p contents-hash="2d59bb14265f2b3788a7471d92043d05ecd7e6a0de587253ef9b4e534924719e" dmcf-pid="FCTDUrMUoE"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박성아의 배견우 액운 퇴치 대작전이 계속됐다. 생각보다 강력한 배견우의 액운에 특단의 조치가 필요했던 박성아는 그의 주변 곳곳에 부적을 숨기기로 작전을 바꿨다. 오래 머무는 곳에 설치할수록 부적의 효력이 좋아지기 때문. 친해지고 싶다며 느닷없이 집으로 들이닥친 박성아의 돌발 행동에 배견우는 어리둥절했다.</p> <p contents-hash="255b38e731067bf6c2409aa979d89ddad1be66a3bf1ecef95187e35bc2e71877" dmcf-pid="3hywumRuck" dmcf-ptype="general">박성아의 노력이 무색하게 배견우는 또 한 번 위기를 맞았다. 배견우가 불길에 휩싸인 채 법당으로 거꾸로 들어선 것. 이와 동시에 배견우가 양궁부 숙소에 방화를 저지르고 퇴출, 전학까지 오게 됐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배견우는 쏟아지는 비난의 눈을 피해 창고로 도망쳤다. 어김없이 액운은 불귀신을 불러들였고, 화염에 휩싸인 배견우는 과거 트라우마가 떠올라 괴로워했다.</p> <p contents-hash="0bfea237ebc3402b766805a95794d811f673284d5ab82f114601548154d33560" dmcf-pid="0lWr7se7ac" dmcf-ptype="general">엘리트 양궁 선수였지만, 불운의 아이콘이라는 낙인은 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했다. 과거 ‘네가 죽어버렸으면 좋겠어’라는 메시지까지 떠올린 배견우가 모든 걸 포기하려는 순간, 다시 박성아가 나타났다. 배견우를 구하기 위해 불길 속으로 뛰어들며 또 한 번 박성아는 배견우를 죽음에서 구해냈다.</p> <p contents-hash="be94e5e6274b7bc4c64cebee1a76f9327c82d32a5f09423b907f6e306906c891" dmcf-pid="pSYmzOdzcA" dmcf-ptype="general">위기는 모면했지만, 더 큰 어둠이 배견우를 기다리고 있었다.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배견우의 모습에 심란한 박성아에게 늦은 밤 오옥순(길해연 분)이 찾아왔다. 오옥순은 ‘천지선녀’ 박성아만이 이뤄줄 수 있는 부탁을 했다. 그 순간 박성아는 깨달았다. 오옥순이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니라는, 배견우의 유일한 안식처인 할머니가 세상을 떠났다는 것. 박성아는 배견우를 꼭 살게 하겠다고 약속하며 눈물 흘렸다.</p> <p contents-hash="2512c9272e52e8d72774069bd9ce12d7423e889abd900ac44afc32c86761e0e5" dmcf-pid="UvGsqIJqjj" dmcf-ptype="general">박성아는 홀로 슬퍼할 배견우에게 달려갔다. 장례식장에 나타난 천지선녀를 차갑게 내쫓는 배견우에도 박성아는 물러서지 않았다. 천지선녀의 결연한 눈빛에 이어진 “난 널 구할 거야. 네가 싫어하는 방식으로. 절대 혼자 두지 않아”라는 다짐은 배견우의 세상을 밝힐 박성아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sjay0928@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태화♥정훈희, 각방도 모자라 각 집…47년 차 부부의 솔직 고백 [수밤] 06-25 다음 '디어엠', 박혜수 학폭 의혹 딛고 KBS 입성 성공…수목드라마 재편성[공식]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