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개딸’ 류혜영 변호사 됐다, “청양고추맛” (서초동) 작성일 06-25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wVk0DQ0mB">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QrfEpwxpDq"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7b1315dcd94670edf588bb1ad210a8e4d179ff58419a71db84c73f2e51b155" dmcf-pid="xm4DUrMUO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rtsdonga/20250625091426792napx.jpg" data-org-width="1000" dmcf-mid="8TunGoKG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rtsdonga/20250625091426792nap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118b9400d9365f52120a9ecf5e9673e720cef803ab062cee8c1942d7a86fde3" dmcf-pid="yKhqAbWAD7" dmcf-ptype="general"> 류혜영이 ‘서초동’ 속 어쏘 변호사로 변신한다. </div> <p contents-hash="fae4612135d36dbad65c5d136e7667a487aeca6a91dbfd3e26dea6265a0a2946" dmcf-pid="W9lBcKYcwu" dmcf-ptype="general">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극본 이승현 연출 박승우)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다. 류혜영은 극 중 어쏘 변호사 배문정 역을 맡는다.</p> <p contents-hash="9ed29dec93f8e636784ab07e4dec31c59c2290422eef527a1711ade4fe902efa" dmcf-pid="YgunGoKGIU" dmcf-ptype="general">류혜영은 “감독님과 처음 미팅했는데 그 순간이 너무 즐거웠다. 저는 늘 즐거운 현장을 꿈꾸는데 배우들, 그리고 감독님과 함께라면 정말 즐거운 현장이 될 것 같았다”고 ‘서초동’을 선택한 계기를 밝혔다.</p> <p contents-hash="29890a631aede4c692dd0b6295f00580b56900b160e93dbbf70dd7d9c9da4d6b" dmcf-pid="Ga7LHg9Hmp" dmcf-ptype="general">또한 “문정이가 처한 상황들이 실제 제 또래 친구들이 지금 하는 고민과 다르지 않았고 저와 비슷한 나이다 보니 문정이를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았다”며 배문정 캐릭터에 깊게 공감하고 있음을 전했다. 때문에 “문정이를 통해 시청자분들과 같이 고민을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서 끌렸다. 평범하기에 더 공감할 수 있고 이입하기 쉬우실 것”이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ce58548e7e31064f0a7952200ac724062041469802d7369a9d7646a631837eb1" dmcf-pid="HNzoXa2Xm0" dmcf-ptype="general">극 중 배문정은 말투는 거칠지만 사람에 대한 애정도, 관심도 많은 인간미 넘치는 인물. 발랄한 외면에 매콤한 킥을 가지는 배문정 캐릭터를 류혜영은 “구수한 된장찌개에 청양고추 추가”라며 음식에 빗댄 비유로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e3e242cdf700abfe18d50a09cd27308ff584586499bc9e838ffc364e0c4b06" dmcf-pid="XjqgZNVZm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rtsdonga/20250625091428036eosa.jpg" data-org-width="1200" dmcf-mid="6vQsqIJqs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rtsdonga/20250625091428036eos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49afeca23b1d5aff9f2b91a3fa198b47d8452d767b9d9890d0fa6bc678d5bdc" dmcf-pid="ZABa5jf5rF" dmcf-ptype="general"> 이어 “문정이를 알아가다 보니 사람에 대한 애정이 충만한 문정이에 비하면 저는 사람에 대한 애정이 턱없이 부족한 것 같았다. 연기를 하는 동안 사람들, 그중에서도 문정이의 주변을 이루고 있는 사람들을 더 사랑하려 노력했고 인간적으로 다가가려 했다. 그러기 위해 톤을 잡을 때 최대한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연기 포인트를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f44aab5a78e2b261a6255c5d8e0a2823c778c72f413ea4258deb712ececf9dbf" dmcf-pid="5cbN1A41Et" dmcf-ptype="general">류혜영은 내적인 면 뿐만 아니라 외적인 면에서도 과감한 변신을 꾀했다고. “사랑스러움이 보이면 좋을 것 같다고 하여서 이러한 부분들을 극대화하기 위해 감독님과 회의 끝에 과감하게 머리를 짧게 잘랐다”며 스타일링에도 초점을 맞춰 류혜영의 노력으로 완성될 배문정 캐릭터가 더욱 궁금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93685f25f30e6ec18d00576cebc30670298b5cd69782f1bd177884222a6ec44f" dmcf-pid="1kKjtc8tD1"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류혜영은 “‘서초동’은 몰입하려 집중해서 보기보다는 식사를 하면서 부담 없이 즐기시다 보면 저도 모르게 시나브로 몰입하고 공감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a99a5abc70876e4252021a2ce2d19f64622f691b53c3be4f50499f435b36cefb" dmcf-pid="tE9AFk6FI5" dmcf-ptype="general">tvN ‘응답하라 1988’(약칭 ‘응팔’)에서 성동일 딸 성보라 역으로 주목받으며 일명 ‘성동일 개딸’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류혜영이 ‘응팔’ 쌍문동을 넘어 ‘서초동’에서도 어떤 매력을 펼칠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fa61aec1819ffadce2992049d4278a0a7b9f19bd5da6d57001471a07d70bfbc1" dmcf-pid="FIPmzOdzEZ" dmcf-ptype="general">‘서초동’은 7월 5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2b8574d42d98607603cecb1f5cd49fad637ebc6561d9d72439f85b201a9f2b26" dmcf-pid="3CQsqIJqwX" dmcf-ptype="general">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컴백 D-1’ 하이키, ‘Lovestruck’이 기대되는 이유 06-25 다음 안정환♥이혜원 "뉴욕대 다니는 딸 리원, 빈집에 내는 월세 속 쓰려" ('선넘패')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