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오픈 '4강 신화' 보아송, 윔블던에선 예선 1회전 탈락 작성일 06-25 2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5/06/25/0000872310_001_20250625093019094.jpg" alt="" /><em class="img_desc">프랑스오픈에서 '4강 기적'을 썼던 로이스 보아송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윔블던에선 예선 탈락했다. 사진은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8강전에서 미라 안드레예바에게 첫 세트를 따낸 후 세리머니하는 보아송. 파리=AP 뉴시스</em></span><br><br>세계 랭킹 361위로 프랑스오픈 4강에 진출했던 로이스 보아송(65위·프랑스)이 윔블던에서는 예선 탈락했다.<br><br>보아송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로햄튼에서 열린 윔블던 여자 단식 예선 1회전에서 카슨 브랜스타인(197위·캐나다)에 1-2(2-6 7-6<7-1> 4-6)로 졌다.<br><br>2021년 프로 전향 후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해 무명에 가까웠던 보아송은 이달 초 막을 내린 프랑스오픈에서 '4강 기적'을 일으키며 스타덤에 올랐다.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대회에 참가한 보아송은 톱랭커들을 연파하고 4강에 진출했다. 비록 4강에서 대회 우승자인 코코 고프(2위·미국)에게 0-2로 무릎을 꿇긴 했지만, 보아송은 이때의 성적으로 세계랭킹 361위에서 65위로 껑충 뛰어올랐다.<br><br>다만 윔블던 본선 진출 자격은 대회 개막 6주 전 랭킹으로 결정하기 때문에 보아송은 예선을 거쳐야 했고, 결국 첫 관문을 통과하지 못했다.<br><br>올해 세 번째 테니스 메이저대회인 윔블던 본선은 오는 30일 시작한다.<br><br> 관련자료 이전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컨템포러리 거래액 전년比 2배 성장 06-25 다음 류준열, 송혜교와 한식구 됐다…UAA와 전속계약 [공식]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