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컨템포러리 거래액 전년比 2배 성장 작성일 06-25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내외 컨템포러리 브랜드 입점, 2년 전 대비 40% 증가<br>디자이너 브랜드·편집샵 단독 입점도 이어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07Yi0Iih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317433559fc23c8179421dfb1264f971bf4c36d15469aa34f433f611e40317" dmcf-pid="8pzGnpCn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 입점한 컨템포러리 브랜드 유메르(왼쪽)와 파사드패턴 (사진=네이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newsis/20250625093629095qxzk.jpg" data-org-width="719" dmcf-mid="Vm5I6Gc6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newsis/20250625093629095qxz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 입점한 컨템포러리 브랜드 유메르(왼쪽)와 파사드패턴 (사진=네이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b12a23c8b178950ceb0aa3708cb345dbf062b9cd8771c9a0d7a1741be5510a3" dmcf-pid="6UqHLUhLCP"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네이버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네플스)에 입점한 국내 컨템포러리 브랜드 올해 누적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고 25일 밝혔다.</p> <p contents-hash="f6ffc190e821b046b90bbdd64bce287bf6c73825b00f1160f0ad4badcef64b11" dmcf-pid="PuBXouloh6" dmcf-ptype="general">네플스에 입점한 국내외 컨템포러리 브랜드 수도 2023년 대비 40% 늘어난 500여곳에 달했다. 특히 지난해 3월 솔리드옴므가 자사몰 외 최초로 네플스에 단독 입점했는데 올해 누적 기준 전년 대비 343%에 가까운 거래액 성장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4b6944beb2aa7aa4ab4fef9b9f178eca4dd2ad13e91a685d8bdfbeb4aad2a4a6" dmcf-pid="QDsL0DQ0y8"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성장 이유로 라이브커머스 솔루션 '쇼핑라이브'와의 시너지 등을 들었다. 컨템포러리 브랜드 판매자에게는 관심도 높은 타깃 이용자와의 마케팅 채널을 확보해야 하는데 쇼핑라이브가 빠르게 다수의 이용자를 모아 정보를 전달하며 화제성을 만들기 쉬웠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d47cfe26c26c80f798d813fb547ea4569c7ee2e9188dd5b2c89e43fadc221e67" dmcf-pid="xwOopwxpv4" dmcf-ptype="general">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다이닛과 유메르는 각각 1월, 3월에 진행한 입점 기념 쇼핑라이브에서 100만 조회 수와 기록적인 거래액을 달성했다. 디자이너 브랜드인 파사드패턴은 겨울 시즌을 겨냥한 아우터 쇼핑라이브를 통해 2주간 18억원에 이르는 거래액을 기록했다. 파사드패턴은 오는 8월 네이버 단독 프리오더 행사와 라이브를 운영할 계획이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cdfe2de946aa9abbed43b7eca49641decf4d3614af3255d05f7adcc90c2f0a" dmcf-pid="yB2tjByj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네이버 '이달의 편집샵' (사진=네이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newsis/20250625093629260tumb.jpg" data-org-width="720" dmcf-mid="funVSeuS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newsis/20250625093629260tum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네이버 '이달의 편집샵' (사진=네이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c4529b97e0b654b71b8dd8ee8d7214ca16d107c280f758e642c5be53985176b" dmcf-pid="WbVFAbWAyV" dmcf-ptype="general"><br> 쇼핑라이브를 오프라인 매장과 연계한 브랜드도 있다. 네이버는 '이달의 편집샵' 쇼에서 오프라인 매장과 제품을 편집샵 대표가 직접 소개하는 콘텐츠를 운영했다. 해당 쇼핑라이브는 30만 이상의 조회 수와 패션 카테고리에서 가장 높은 거래액을 달성했다.</p> <p contents-hash="12cd6c872bc4d2f97392ef0b67989384506c851939761fed92e975cf2bf6faae" dmcf-pid="YKf3cKYcT2" dmcf-ptype="general">한편 네이버는 규모가 작은 신진 브랜드도 네이버 생태계 내에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단독으로 구축하기 어려운 고도화된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N배송', 마케팅 접점을 확대하는 어필리에이트 솔루션 '쇼핑 커넥트' 등이 대표적이다. N배송을 도입해 물류 프로세스를 구매 경험을 개선한 브랜드는 상시 거래액이 평균적으로 1.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d2ceea513ed7a467ae271310a8086c349ee25544d611475919559c310f139b01" dmcf-pid="G940k9GkS9" dmcf-ptype="general">또 네플스 내 하이퍼클로바X 기반 추천 기술이 고도화되며 판매자와 단골 고객 간 매칭률이 향상되는 등 취향과 맥락에 따라 추천받는 인공지능(AI) 쇼핑 만족도가 높아져 판매자 성장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ad29fdff525313c77eb94f18d1e6648be0960d721495367f4d1bf1bfbcd76b3" dmcf-pid="H28pE2HEhK"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규 브랜드를 발굴하고 화제성 높은 판매자와의 협업을 강화하며 커머스 생태계 다양성을 확대하고 20·30대에게 만족도 높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29b64eb4d79c38f06a74811455350f7d7d790c728f17eb48f42ba91fbffb034" dmcf-pid="XV6UDVXDvb" dmcf-ptype="general">그 일환으로 국내에서 구매하기 어려운 해외 컨템포러리·럭셔리 브랜드 제품을 소량으로 선보이는 오프라인 편집샵들이 네이버를 국내 온라인 판매의 출발점으로 삼을 수 있도록 편집샵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한다.</p> <p contents-hash="5e090b764dc33e3c606b8ef73e3546c76a7f4f11e3922212f09b9f7633b171af" dmcf-pid="ZfPuwfZwlB" dmcf-ptype="general">조재희 네이버 커머스 리더는 "각양각색의 SME 성장을 이끌어 온 네이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패션 브랜드가 자생적으로 성장하고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도록 기술 솔루션과 인프라를 지원하고 있다"며 "경쟁력 있는 브랜드들의 데이터베이스가 풍부해짐에 따라 네이버 패션 카테고리의 역량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e41148bb273e4e71317d6d291ab0b593c9f7819e8b6e75d64fba7c68a612dbb" dmcf-pid="54Q7r45rTq"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alpaca@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베일 벗은 데니소바인 얼굴…두개골 첫 확인 06-25 다음 프랑스오픈 '4강 신화' 보아송, 윔블던에선 예선 1회전 탈락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