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스케이팅을 배울 기회 생겼다…서울시체육회 ‘가족 스케이팅 교실’ 참가자 모집 작성일 06-25 2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6/25/0001048781_001_20250625094620835.png" alt="" /><em class="img_desc">서울시체육회</em></span><br><br>서울특별시체육회가 오는 7월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2025 가족 스케이팅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여름철 무더위를 잊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총 4회차 일정으로 진행된다.<br><br>이번 프로그램은 7월 12일(토), 13일(일), 19일(토), 20일(일) 네 차례에 걸쳐 운영되며, 장소는 목동아이스링크다. 매 회차마다 120명씩, 총 480명이 참여할 수 있다.<br><br>강습은 약 8대1의 비율로 진행되며, 참가자의 실력에 따라 초급과 중급으로 나누어 수준별 맞춤 교육이 이뤄진다. 하루 3시간의 일정 가운데 2시간은 전문 강사진의 지도 아래 기초 기술을 익히고, 나머지 1시간은 자유 스케이팅 시간으로 배운 내용을 실습할 수 있다.<br><br>신청은 6월 19일(목)부터 7월 2일(수)까지 서울특별시체육회 공식 홈페이지(www.seoulsports.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참가자는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되며, 전체 인원의 절반인 50%는 스포츠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br><br>참가 대상은 8세(2018년생) 이상 일반 시민이며,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다. 스포츠 취약계층에 해당하는 경우 참가비는 전액 면제된다.<br><br>강태선 서울특별시체육회장은 “무더위가 한창일 7월 중순에 더위도 피하고, 스케이팅도 배워보고, 가족과 행복한 추억도 만들 수 있는 일석삼조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쉽게 스포츠를 즐기며 건강한 여가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br><br>자세한 내용은 서울특별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br><br>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프랑스오픈 4강 파란' 보아송, 윔블던에선 예선 1회전 탈락 06-25 다음 은가은♥박현호 이사간 새 집 공개, 아침에 입 가리고 인사하는 이유(퍼펙트라이프)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