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주니어 핸드볼, 알제리와 비겨 세계선수권 21~24위전 진출 작성일 06-25 2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6일 튀니지와 맞대결</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6/25/NISI20250625_0001875910_web_20250625085716_20250625095524553.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국제핸드볼연맹(IHF) 제25회 세계남자주니어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 남자 21세 이하(U-21) 핸드볼대표팀의 문지환. (사진=국제핸드볼연맹 홈페이지 캡처)</em></span><br><br>[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 남자 21세 이하(U-21) 핸드볼대표팀(주니어대표팀)이 국제핸드볼연맹(IHF) 제25회 세계남자주니어선수권대회 21~24위전으로 향했다.<br><br>김오균 감독이 이끄는 주니어대표팀은 지난 24일(한국 시간) 폴란스 소스노비에츠에서 열린 알제리와의 대회 17~32위전 2조 2차전에서 24-24로 비겼다.<br><br>이날 무승부로 한국(승점 5·101득점 86실점·+15)은 알제리(승점 5·83득점 64실점·+19)에 골 득실에서 밀려 2조 2위에 그쳤다.<br><br>한국은 오는 26일 4조 2위 튀니지와 21~24위전을 벌인다.<br><br>주니어대표팀은 미국전(35-33 승), 캐나다전(42-29 승)에 이어 3연승을 노렸지만 실패했다.<br><br>한국은 14-13으로 1점 앞선 채 전반을 마쳤지만, 후반에 10-11로 1점 뒤져 무승부에 그쳤다.<br><br>이민준(경희대)이 전반에만 4골을 넣는 등 총 8골을 기록했지만 빛이 바랬다.<br><br>여기에 김정우(조선대), 최지환(원광대), 김현민(경희대)이 나란히 3골을 더했지만 역부족이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핸드볼 분데스리가 2024/25시즌 169만 명 ‘관중 기록’ 경신! 06-25 다음 롯데워터파크, 더 재밌고 다양한 콘텐츠로 여름 무더위 사냥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