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직 근무 고백' 백성현 "건설 관련 협회, 정식 가입" (건썰의 시대) 작성일 06-25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f4YXa2X0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c55b3ba1e4069913fa3e0a73b4e742fe2dd0e4d1843e12ba8d5efd732797bc" dmcf-pid="x48GZNVZ0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xportsnews/20250625095702396qewf.jpg" data-org-width="550" dmcf-mid="ZsM13EP33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xportsnews/20250625095702396qew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b0770db1b02117c924ad86ee119452956b904e058590797cd2d867c1b3f3ef7" dmcf-pid="yhlei0IizF"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국내 최초 건설 토크쇼 '건썰의 시대'가 28일 오전 11시 첫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f21a42d7e335306ffab4842342a32cc3291dd80ba8b533ed6865acca6a72c598" dmcf-pid="WlSdnpCnpt"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되는 '건썰의 시대' 1회에서는 MC 도경완의 "건설이라고 하면 뭐가 먼저 떠오르세요?"라는 질문으로 포문을 연다. 딱딱한 콘크리트, 복잡한 도면 등 어려운 이미지를 넘어 '왜 그렇게 지었을까?'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건설에 숨겨진 흥미로운 이야기를 파헤친다.</p> <p contents-hash="03789045592fac15d5a6f3de47dfb56c9d9382f91707e94c440c5e114b7e9877" dmcf-pid="YSvJLUhL71" dmcf-ptype="general">특히 첫 회 게스트로 나선 배우 백성현은 드라마 속 수려한 본부장님의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이력을 공개한다. 그는 "건설 관련 협회에 정식 가입된 회원"이라며 "전문교육까지 받은 현장직 건설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해 MC와 패널들을 충격에 빠뜨린다. </p> <p contents-hash="ec9073dce8cf0c0a4c10f7c86744039c80d1d47ff2208f73391c112e3ac50b9d" dmcf-pid="GvTiouloU5"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백성현은 '노가다'라는 단어의 어원부터 드론, 3D 스캐닝 등 첨단 기술이 접목된 오늘날의 스마트 건설 현장 이야기까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건썰'을 풀어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feccdc48054a9956934c968223315c9681e2c707d3a7c8918e015cfc60e59baf" dmcf-pid="HChRJ3OJ7Z" dmcf-ptype="general">또한 '건썰의 시대'는 시청자들의 오랜 궁금증인 '건설'과 '건축'의 차이점을 명쾌하게 정리한다. 신원상 박사는 건물을 세우고 쌓는 수직적 개념의 '건축'과 달리, 도로, 교량 등 수평적 토목까지 포함하는 더 넓은 상위 개념인 '건설'의 정의를 알기 쉽게 설명하며 지적 재미를 더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b0ffc1f4f88db80c6d3d472dc18094f6615b42861e77d593f341e06adbb607" dmcf-pid="Xhlei0Iip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xportsnews/20250625095703746xzxh.jpg" data-org-width="550" dmcf-mid="PIm6xZDxp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xportsnews/20250625095703746xzx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72d0e94c3219cc864ddc414ad08c9e92249ed66f08a2a0c54c146507a544146" dmcf-pid="ZlSdnpCn7H" dmcf-ptype="general">이어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시간 여행' 토크를 선보인다. 출연자들은 버추얼 스튜디오를 통해 1960~70년대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중추였던 건설 산업의 역사 속으로 떠나는가 하면, 인류 최초의 건설물로 알려진 4만 4천 년 전 '매머드 뼈 집'까지 찾아가며 건설에 담긴 인류 본연의 욕망과 예술적 가치를 조명한다.</p> <p contents-hash="409f984c75790881857c4ce45cb4212054bb4769ce5af77013f5b47540e88b43" dmcf-pid="5SvJLUhLFG" dmcf-ptype="general">이 밖에도 방송 말미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와 말레이시아의 '메르데카 118' 등 세계적인 마천루를 한국 기술로 시공했다는 사실은 K-건설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게 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56f5e988c3f9ac89f8b577916bda4068b7af2655d1e9f0f65882e5fc10b394f1" dmcf-pid="1vTiouloFY"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첫 회부터 건설 현장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배우 백성현 씨의 활약으로 건설에 대한 편견을 유쾌하게 깰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모든 공간에 담긴 위대한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이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d74a8bd2c66902bc8bfdff4080d925ab8b000f5daaf64bfc4fb1c35f5b7889f" dmcf-pid="tTyng7Sg7W" dmcf-ptype="general">'건썰의 시대' 첫 방송은 오늘 28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a8e4a0537b3456589f0553f687075d1ebabbd60c85c0bc7e5a1233649cec0dad" dmcf-pid="FyWLazvaUy" dmcf-ptype="general">사진=채널A</p> <p contents-hash="d912a1fc7bd2d00d0a732867a796f28c7d3e4d282ea963146fe70aa18dffac2a" dmcf-pid="3WYoNqTNpT"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석진, 지예은과 '밀크쉐이크' 입맞춤 화제..'충주지씨' 시너지 폭발 06-25 다음 '7년만 재회' 오광록, 子 원망 풀었다 "더 좋은 사이 되고파" (아빠하고 나하고)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