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내 배꼽에도 구멍 있어~” 피어싱 추억 소환 작성일 06-25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awwYLbYI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e31210bea48eec6d881084b97f6a29a26abe6e9abaf98580c35c09e360a989" dmcf-pid="PjmmHg9HI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Chosun/20250625095427288nruu.jpg" data-org-width="650" dmcf-mid="fNII5jf5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Chosun/20250625095427288nruu.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b7eaf7a74e93eddd31a99680a09a1a323e94ec3365f597cedc0f9abd62e6227" dmcf-pid="QAssXa2XmM"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835d2fb5b935a2b905666e67bcbbe1207f37ff0b62e267435b36b9a5b55a10" dmcf-pid="xcOOZNVZI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Chosun/20250625095427584oanl.jpg" data-org-width="700" dmcf-mid="4799J3OJO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Chosun/20250625095427584oan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bfbffb817f9210967a499e49e42f53de48ffd56cefcbdf445c6fe99817be871" dmcf-pid="yu22i0IiwQ"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SBS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의 백지영-김호영이 'Y2K 패션'을 고수하는 20대 사연자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자신들의 과거사를 셀프 폭로한다.</p> <p contents-hash="57a2ba244a0201613c45013d1e1aa1a6e27f41a5e467bcc4d6a3c564a5d756d9" dmcf-pid="W8ddDVXDrP" dmcf-ptype="general">26일(목) 밤 9시 방송하는 SBS '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그땐 그랬지 시간여행 특집'으로, '고 차장이 왜 이래?', '나는 매일 Y2K를 입는다' '어느 애순이의 일기'란 제목의 사연이 펼쳐져 4MC 전현무-백지영-김호영-수빈과 '게스트' 현영을 몰입시킨다.</p> <p contents-hash="3103980546486cf5f2769b65cad99f52d1c6482df723be544397074c7d9b1896" dmcf-pid="Y6JJwfZwm6" dmcf-ptype="general">이날 '나는 매일 Y2K를 입는다'란 사연의 주인공인 20대 여성은 "2000년대에 시간이 멈춘 지혜윤"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과거 2000년대 초반 이효리가 선보인 휴대폰 광고 속 의상과 비슷한 복고 패션을 선보인다. 등이 시원하게 파인 트레이닝복에 블링블링한 벨트, 버스 손잡이를 연상케 하는 큰 링 귀고리로 Y2K 패션을 완성한 그는 "초등학교 때 댄스학원에서 언니, 오빠들의 모습에 충격을 받아서 그때부터 (Y2K 패션에 대한) 갈망이 시작됐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그는 "스무 살이 돼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 배꼽에 피어싱을 뚫었고 Y2K 패션 아이템을 계속 샀다"고 설명한다. 백지영도 폭풍 공감하더니, "내 배꼽에도 구멍이 있다"고 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p> <p contents-hash="25b8ac0a08573011a887cce9f34f2688797fb129ab1d45bafae078d361f990a2" dmcf-pid="GPiir45rr8" dmcf-ptype="general">유쾌한 분위기 속, 지혜윤 씨는 "요즘도 'X맨', '연애편지', '아찔한 소개팅' 같은 2000년대 노래, 방송을 좋아한다"며 자신의 집을 가득 채운 Y2K 소품들을 보여준다. 김호영은 "2000년대 감성 자체를 좋아하는 것 같다"며 "그때는 워커 굽에 압정을 박고 다녔다"고 떠올린다. 백지영은 "우리가 (긴 청바지로) 길거리 청소를 다하고 다녔지 뭐"라고 맞장구치면서, "김혜수 언니가 리바이스501 시리즈를 처음 유행시키셨다"며 원조 패션 아이콘이었던 김혜수의 위엄을 언급한다.</p> <p contents-hash="978e5041aa222e69b7fd67b5f4a0cd35e3f58d631bce96f4bd9a7d6bb1e7d8ff" dmcf-pid="HQnnm81ms4" dmcf-ptype="general">무려 1천여 개에 달하는 그 시절 소품을 사 모았다는 지혜윤 씨의 '타임캡슐' 같은 집과, 매일 Y2K 패션을 입고 다닌다는 그의 범상치 않은 일상은 26일(목) 밤 9시 방송하는 SBS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fa8d47d47773fe823435565220071c213d144c7d612bc1de7db8445c85e3111e" dmcf-pid="XxLLs6tsEf" dmcf-ptype="general">tokkig@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솔’ 26기 광수, 새벽 5시까지 현숙에게 가스라이팅‥“마취총 쏴야돼”[오늘TV] 06-25 다음 ‘노무사 노무진’ 정경호, 납치됐다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