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행군 이어가는 신유빈…'미국 스매시' 홍콩 두호이켐과 여자복식 출전 작성일 06-25 22 목록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이 강행군을 이어간다.<br><br>지난주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WTT 스타 컨텐더에서 임종훈과 혼합복식 우승을 따낸 신유빈은 24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개막한 WTT 컨텐더 자그레브 2025에 여자단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에 출전한다.<br><br>신유빈은 이번 여자복식에선 최효주와 두 번째로 함께 출전하고, 혼합복식에선 또다시 임종훈과 호흡을 맞춘다.<br><br>자그레브 대회를 뒤 다음 달 3일부터 13일까지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개최되는 'WTT 미국 스매시 2025'에 참가한다.<br><br>신유빈은 미국에선 세계랭킹 35위 홍콩의 두호이켐과 여자복식에 출전한다.<br><br>홍콩의 탁구 간판인 두호이켐은 파리 올림픽 혼합복식 3위 결정전에서 신유빈-임종훈 조에 패배한 바 있다.<br><br>신유빈이 두호이켐과 출전하는 건 미국 스매시 복식 종목엔 국가별로 1개 조만 참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br><br>세계랭킹 11위인 '포스코 듀오' 김나영-유한나 조가 한국 선수 복식조 중에서 우선권을 받았는데, 신유빈-유한나 조가 세계 10위지만 국가대표 대회가 아닌만큼 유한나는 소속팀 중심으로 조합을 꾸려 출전하게 됐다. 관련자료 이전 인디 개발사 스튜디오 BBB, ‘모노웨이브’로 '게임팸크닉' 참가 06-25 다음 프랑스오픈 ‘4강 신화’ 보아송, 윔블던에선 예선 탈락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