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공단, 저소득층 유·청소년 위한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 운영 작성일 06-25 2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문체부와 함께 여름철 단기 스포츠 강좌 운영<br>다이빙·서핑·스마트 스포츠 등 체험 기회 마련<br>5세~18세 청소년 대상…보호자 1명 동반 가능</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5/06/25/0000872333_001_20250625110307771.jpg" alt="" /><em class="img_desc">국민체육진흥공단 전경. 공단 제공</em></span><br><br>국민체육진흥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저소득층 유·청소년을 위한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br><br>이번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는 전국 50여 개 기초지자체와 협력해 이뤄지며, 경기 용인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와 대구의 놀이·스포츠 복합공간 ‘동성로 스파크’에서 진행된다. 특히 다이빙, 서핑 등 수상 스포츠 체험과 안전교육, 스마트 스포츠 콘텐츠 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5/06/25/0000872333_002_20250625110307804.jpg" alt="" /><em class="img_desc">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em></span><br><br>체험 강좌 신청 대상은 5세부터 18세까지(2007~20년 출생)의 유·청소년이다. 오는 30일까지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svoucher.kspo.or.kr)을 통해 자격 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참가자는 무료로 체험에 참여할 수 있으며, 대상에 따라 성인 보호자 1인도 동반 입장할 수 있다.<br><br>공단 측은 “올여름 찜통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시원하고 안전한 스포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향후에도 스포츠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한-일 격투기 챔프전 맞대결…MAXFC 챔프 정성직, 일본 킥복싱대회 출전 06-25 다음 유재석도 푹 빠졌다...22년차 女배우에 직접 러브콜 "예능 좀 같이 하자" ('유퀴즈')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