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데몬 헌터스’ 글로벌 1위 찍자 中 “한국이 문화 훔쳤다” 작성일 06-25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CwWcKYc3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d35a124e320c2f87027f315471baa2efb751d61a2f87ec791be36eb3a561dd" dmcf-pid="4hrYk9Gk3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케이팝 데몬 헌터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ned/20250625110508436qdgb.jpg" data-org-width="1080" dmcf-mid="VuC5m81m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ned/20250625110508436qdg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케이팝 데몬 헌터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3ec7cecbe6872927670569d6a7bd207297e9e57bf5c63537ce21e19f48b634b" dmcf-pid="8yC5m81mUk"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K팝 아이돌을 소재로 한 넷플릭스 신작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공개와 동시에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p> <p contents-hash="67d8a2a9601c7fd633df53d6fe56a4c1baf5fca9b89968197b041ff56c40b4b1" dmcf-pid="6Wh1s6ts3c" dmcf-ptype="general">지난 23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20일 공개된 이 작품은 전 세계 영화 부문 1위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ad635a2cfe91676c6a26dc143b968ade3495f2b1430908b348930da2baafe271" dmcf-pid="PYltOPFO7A" dmcf-ptype="general">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호주, 멕시코, 일본 등 총 26개국에서 1위에 오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609987ba4bdea3da24da96dcbe92079794951568e2968b72a33a52fdff485ba4" dmcf-pid="QGSFIQ3IFj" dmcf-ptype="general">이런 와중에 일부 중국 누리꾼들은 작품에 등장하는 한국적 요소를 두고 “중국 문화를 훔쳤다”는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p> <p contents-hash="4cb61866b1939cdaec11fe96a51144ac23c3cdb46a1ecbe87ee6490b9e2d1747" dmcf-pid="xHv3Cx0C0N" dmcf-ptype="general">중국 최대 리뷰 사이트 더우반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관련 리뷰가 24일 기준으로 약 1천여 건이 올라와 있다.</p> <p contents-hash="8ea10453231f3204d390ccda25d8013d62c3f4359dde27d8b794c4a04979b773" dmcf-pid="ydPafyNfua" dmcf-ptype="general">이 중에는 “중국 문화를 표절했다”, “왜 한국적인 요소에 중국 요소를 넣는 거냐”, “영화에 중국 매듭이 수차례 등장한다” 등 어이없는 주장을 계속해서 펼치고 있다.</p> <p contents-hash="c376ca3f095c2a684823ce4480a372b0699f8d8fc4d4e1eac5c414e35727abad" dmcf-pid="WJQN4Wj4pg" dmcf-ptype="general">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현재 중국에선 넷플릭스가 공식적으로 서비스되지 않기에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또 불법시청 한 후 리뷰를 남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fd772db2f483a282c881666eb669b9c424e57c9e403e169b68f5863da73a258" dmcf-pid="Yixj8YA8Fo" dmcf-ptype="general">서 교수는 “이제 중국 내에서는 ‘불법시청’이 일상이 된 상황”이라며 “특히 어떠한 부끄러움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 더 기가막힐 따름”이라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779abae227ccd3850c226c496842f148c3c20faa7066a5fe781357a27d22c8b0" dmcf-pid="GnMA6Gc6pL" dmcf-ptype="general">아울러 “중국 누리꾼들은 ”한국이 중국 문화를 훔쳤다“는 억지 주장을 펼칠 것이 아니라, 스스로 먼저 다른 나라 문화를 존중할 줄 아는 마음부터 가져야만 할 것”이라고 일갈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정환♥이혜원 "뉴욕대 다니는 딸, 빈집 월세 마음 아파" (선넘패) 06-25 다음 김용빈, 패션 소화력 이 정도? “BTS 느낌 난다”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