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공단, 저소득층 유청소년 대상 스포츠 체험 강좌 운영 작성일 06-25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06/25/2025062501001760800245091_20250625111649120.jpg" alt="" /></span>[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여름철을 맞이해 저소득층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br><br>이번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는 무더운 여름, 저소득층 유·청소년이 안전하고 시원한 스포츠 체험 지원을 위해 전국 50여개 기초지자체, '캐리비안베이' 및 '동성로 스파크'와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br><br>5∼18세(2007∼2020년 출생)의 유·청소년은 오는 30일까지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 홈페이지에서 수강 자격을 확인한 후 신청할 수 있다. <br><br>이번 강좌에 선정되면,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캐리비안베이'에서 다이빙·서핑 체험과 함께 수상 안전교육을, 대구 동성로에 소재한 '동성로 스파크'에서 스마트 스포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대상에 따라 성인 보호자 1명에 한해 동반 입장도 제공된다.<br><br>체육공단 관계자는 "올여름 찜통더위로 인해 스포츠 활동에 제약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시원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br><br>한편, 체육공단은 적극적인 민간 협업을 통해 저소득층 유·청소년에게 다양한 스포츠 체험 강좌를 운영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방학 생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미국 도전 이어가는 고우석…디트로이트와 마이너리그 계약 06-25 다음 이승윤, ‘POKZOOTIME’ 개최... 러닝 타임·세트리스트 無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