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성비폰에 프리미엄까지…애플·삼성 넘보는 샤오미의 질주 작성일 06-25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포코M7 프로·샤오미15 울트라 등<br>국내 오프매장서 ‘믹스플립2’ 첫선<br>가격·성능 차이 줄어…韓시장 격동</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y0UM5wMu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2f821865f05670f9ac57a4c5317c04fdf1acd70831c8181743d1ce0e1a0e50" dmcf-pid="UWpuR1rR7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니 우 샤오미코리아 지사장 [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ned/20250625111502755dmzb.jpg" data-org-width="1280" dmcf-mid="3IhSumRu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ned/20250625111502755dmz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니 우 샤오미코리아 지사장 [연합]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a1286534be44d3573a4c746ad9a47a3b6c0988d62c47b2e8d44351ac890f704" dmcf-pid="uYU7etme3I" dmcf-ptype="general">중국 스마트폰 업체 샤오미의 공습이 가속화하고 있다. ‘중국산 폰 무덤’이라 불리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위해 저가폰부터 프리미엄폰까지 연달아 출시하며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두드리고 있다.</p> <p contents-hash="4bb7796ad03ea7cd9e58afb188eeab7923a0547c27132185bf462fcc8ca0cbc0" dmcf-pid="7GuzdFsd7O" dmcf-ptype="general">세계 시장 공략은 더욱 거세다. 애플과 삼성전자가 양분하고 있는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 샤오미가 빠르게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가격 경쟁력’을 뛰어넘어 기술 완성도까지 갖추면서 애플과 삼성전자를 위협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1007bd778f95df67cff50c54eb8ee748ae04f095de2def0d8b1218eb4624108" dmcf-pid="zH7qJ3OJus" dmcf-ptype="general">25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샤오미는 저가폰부터 프리미엄폰까지 다양한 신작을 쏟아내고 국내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8b0f857763e33057898f023fccc98abe1cd7b22ba156581910335b9dfa0c7b2" dmcf-pid="qXzBi0Iium" dmcf-ptype="general">지난달 출시한 20만원대 저가폰 포코 M7 프로 5G가 대표적이다. 포코 M7 프로 5G는 미디어텍 디멘시티 7025 울트라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5110mAh 대용량 배터리, 45W 터보 충전, 1600회 충전 사이클 후에도 80% 이상의 효율을 보인다. 여기에 메인 카메라는 광학 손 떨림 보정(OIS), 전자 손 떨림 보정(EIS) 등을 지원하는 5000만 화소 카메라가 내장됐다. 그럼에도 가격은 27만9990원(8GB+256GB 모델 기준)에 불과해 대표적인 ‘갓성비’ 제품으로 입소문이 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b211d50e407b0aec413cc1ae98c91439a7cb0f182e9fae6bd52da1b85b6d35" dmcf-pid="BZqbnpCn3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샤오미코리아가 국내에 출시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샤오미 15 울트라 [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ned/20250625111503017xmae.jpg" data-org-width="500" dmcf-mid="0hb9oulo3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ned/20250625111503017xma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샤오미코리아가 국내에 출시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샤오미 15 울트라 [연합]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f1cc0ceebb06415a8c3af50b85f2220f751f33809aa13d318467b0d95702a68" dmcf-pid="b5BKLUhLuw" dmcf-ptype="general">샤오미는 ‘저가 제품’ 인식을 벗어나 프리미엄폰까지 출시 제품을 확대하고 있다. 올 3월 프리미엄폰 스마트폰 샤오미 15 시리즈도 국내에 내놨다. 150만원이 훌쩍 넘는 고성능 제품이다.</p> <p contents-hash="85b769137037daf52ffd26d0db51d02a0021d01c3bc5f3118ff76ce9efd8e83f" dmcf-pid="K1b9oulo0D" dmcf-ptype="general">샤오미 15 울트라는 퀄컴의 최신 스냅드래곤 8 엘리트 모바일 플랫폼을 탑재했다. 14㎜ 초광각, 23㎜ 1인치 메인, 70㎜ 망원, 100㎜ 초망원 렌즈와 라이카 주미룩스 광학 렌즈, 소니 LYT-900 이미지 센서를 조합한 카메라 성능도 강점으로 꼽힌다. 16GB 메모리와 512GB 스토리지를 탑재한 단일 모델 가격은 169만9000원으로, 비슷한 사양인 갤럭시 S25 울트라(169만8400원)과 비교했을 때도 큰 차이가 없다.</p> <p contents-hash="89c6c8c3d4aa18581ef1060417130d9079e173ca59bce013c849b324d4010121" dmcf-pid="9clv7se77E" dmcf-ptype="general">더 나아가 샤오미는 삼성전자가 주도권을 쥐고 있는 폴더블폰 시장까지 정면 도전장을 내민다. 이달 신형 폴더블폰 믹스 플립2의 출시를 예고했다. 출시일은 한국 첫 오프라인 매장이 오픈하는 오는 28일이 될 전망이다. 특히 샤오미는 신작의 1차 출시국에 한국을 포함시켜 삼성 안방을 정조준했다.</p> <p contents-hash="5f15b04c995d076251c9d172e92c6642e937372db916b117fd3d9ba864782a56" dmcf-pid="2kSTzOdz3k" dmcf-ptype="general">믹스 플립2는 삼성 갤럭시 Z 플립 시리즈와 유사한 형태의 폴더블폰이다. 삼성전자가 다음달 9일 공개하는 갤럭시 Z 플립7과 정면 승부를 펼치게 되는 셈이다.</p> <p contents-hash="b8a55ca202bf47b630c5950091dbed77b089018c8973ae13c028945f8dc08a63" dmcf-pid="VEvyqIJq0c" dmcf-ptype="general">조니 우 샤오미코리아 지사장은 “여의도 미스토어 오픈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이 샤오미의 스마트 생태계를 보다 직관적으로 체감하고, 브랜드와의 접점을 더욱 넓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재우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삼성 파운드리 사업 전략 수정…1.4나노 개발보다 2·4나노 수율 집중 06-25 다음 남자배구 OK저축은행, 안산 떠나 부산으로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