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소년시대'가 은퇴작? '오겜3' 나와...결말 봐주길" ('청룡핸드프린팅')

작성일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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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3a326a45c3975bbc75238b10473eaebbfd63f0156b932fb35d505d9cb58169" dmcf-pid="XWinCx0C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poctan/20250625111412427eogm.jpg" data-org-width="530" dmcf-mid="GRZ5fyNfA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poctan/20250625111412427eog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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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1ae5a4132afaed645e0d85b4a46acac98e7321b54f4a815e6dcb91dea15610a" dmcf-pid="ZYnLhMphkn" dmcf-ptype="general">[OSEN=연휘선 기자] 배우 임시완이 재치있는 수상소감으로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fc1f45c7af44923e985ad7b71cda6656f25b24e9080881f80c94eb9f47da209" dmcf-pid="5s86cKYcji" dmcf-ptype="general">25일 오전 네이버 치지직을 통해 제 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가 생중계됐다. 이 자리에는 지난해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신인남자예능인상 곽준빈,신인여자예능인상 윤가이, 여자예능인상 장도연, 남자예능인상 신동엽, 여우주연상 박보영, 남우주연상 임시완, 여우조연상 금해나, 남우조연상 안재홍, 신인여우상 고윤정, 신인남우상 이정하가 참석했다. 이들은 방송인 박경림의 진행 아래 핸드프린팅에 임했다. </p>
          <p contents-hash="0976d772c13fd718e7ddf63b5dd76ce9a45b84c49b5fc1f2aa8222cb211c721f" dmcf-pid="1O6Pk9GkkJ" dmcf-ptype="general">임시완은 "벌써 1년이 지난 것을 오늘 느끼게 되는 것 같다. 그만큼 세월이 빨리 지나간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사이에 다른 작품 촬영을 마친 게 있고, 곧 나오게 될 작품도 있다. 작품들 홍보하면서 지내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실제 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리즈에 합류했고 시즌2에 이어 오는 27일 시즌3 공개를 앞두고 있다. </p>
          <p contents-hash="aa3939869a72538c33846931eaaf20a7dfae1a4e376394477d59976a34633981" dmcf-pid="tIPQE2HEjd" dmcf-ptype="general">지난해 수상소감 때 10%만 준비했다고 밝힌 임시완. 90%는 어땠을까. 임시완은 "사실 마음에 남았던 게 많다. 제가 오늘은 숙고 끝에 제가 준비가 되면 말씀을 드리겠다"라고 말했으나 박경림으로부터 "시간상 지금 말 못하면 안된다"는 말을 듣자 "준비가 잘 된 후에 말씀을 드리겠다. 말씀을 못드리면 개인적으로 SNS에 올리겠다. 한번 쯤 확인해 달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p>
          <p contents-hash="87bced256fc5cf4d4fdaa4f89c5c9ac6fb9eb97f30c738bfb62875b2103b3052" dmcf-pid="FCQxDVXDAe" dmcf-ptype="general">지난해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에서의 열연으로 은퇴작이 아니냐는 말까지 들었던 임시완은 "은퇴작 의문을 가져주신 것 자체가 그만큼 제가 열과 성을 다해서 연기했다는 평가로 받아들여지는 것 같아서 굉장히 감사하다. 저는 기회만 된다면 코미디 장르를 다시 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코미디 장르 뿐만 아니라 제가 이제껏 해왔던 장르 뿐만 아니라 다른 장르들도 도전할 수 있는 기회만 주어진다면 이런저런 시도들도 도전을 많이 해보고 싶은 마음"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9f2e905ec6c831abb09b6502bd143691445ad19b49720ac068c9ecacc1031f8" dmcf-pid="3hxMwfZwgR"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오징어게임3' 공개에 대해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많은 분들이 결과(작품의 결말)가 어떻게 되냐고 물어봐주시는데 이제는 저한테 물어보실 필요 없다. 이틀 뒤 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다"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더했다. </p>
          <p contents-hash="a2b9c2dd2643e7b8edcf07f14588176edbdde6a0ad4dd9116d1f20867eae4f0d" dmcf-pid="0lMRr45rNM" dmcf-ptype="general">/ monamie@osen.co.kr</p>
          <p contents-hash="b45b9ad528b41fde8915e39d7c5611e61dc57991794963c58cb75d826dd5f04e" dmcf-pid="pSRem81mAx"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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