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박 이모 수십억 횡령 고발 사건, 불기소 “떳떳함 증명됐다” 작성일 06-25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oTHanBWs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420b705c6d3a2603111eb6e1de5376b7d5bc94e7256373f9a5068f590d4552" dmcf-pid="VoTHanBWm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rtskhan/20250625113510387baov.png" data-org-width="1024" dmcf-mid="9GrCM6tsO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rtskhan/20250625113510387bao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ee14bb33a29b5abdd095b96a62ed403ddb154445833e4b543ce427d5a950348" dmcf-pid="fgyXNLbYDp" dmcf-ptype="general"><br><br>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이 친이모를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사실이 MBN을 통해 전해졌으나 이모의 횡령 혐의 뿐 아니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br><br>유진박의 한정후견인들이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한 2건의 횡령 의혹 고발 사건은 지난 5월 29일 서울중앙지검에 의해 최종적으로 불기소처분(공소권 없음) 결정됐다.<br><br>앞서 MBN은 지난 5월 7일 유진박의 이모가 예금 28억원을 임의로 소비하는 등 총 56억원 상당의 미국 내 자산을 허락 없이 관리하고 이중 28억원 가량을 사용했다며 이에 유진박이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보도했다.<br><br>그러나 해당 고발 사건을 제기한 사람은 ‘유진박 본인’ 또는 ‘유진박’ 측이 아닌 ‘유진박의 한정후견인들인 송 모 변호사와 박 모씨라는 것이 밝혀졌으며 횡령을 주장하는 사람도 이들로 밝혀졌다.<br><br>유진박의 이모 윤 모씨는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우송을 통해 스포츠경향에 “검찰에 횡령 의혹을 제기한 한정후견인들의 고발 내용은 한정후견인들 측의 일방적인 허위 주장에 불과하다”고 밝혔다.<br><br>그러면서 윤 씨 측은 “유진박의 모친이 사망한 2015년 이후 남겨진 유산 총 305만불에 관하려 유진박의 이모 윤 모씨는 미합중국의 법원의 명령과 유진박의 정당한 위임절차 등에 따라 미합중국의 합법적인 관리권을 갖고 있다”면서 “유산 305만불은 현재까지 잘 유지 관리되고 있다. 금융 증빙자료는 모두 서울지검에 제출되어 떳떳함이 모두 증명됐다”고 말했다.<br><br>윤 씨 측은 또 “본인은 유진박의 장래를 위해 유진박의 미국 재산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한국에 있는 한정후견인들의 근어 없는 송금 요구를 거절한 것일 뿐 유진박의 재산을 단 1원도 함부로 소비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br><br>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착한 사나이' 이동욱, 액션 폭발하는 강렬한 누아르 06-25 다음 나우즈 진혁, ‘케이팝업차트쇼’ 스페셜 MC 출격…올라운더 매력 발산 예고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