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1년째 수상 소감 준비 못 했다…"SNS에 올릴 것"('청룡 핸드프린팅') 작성일 06-25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bbiptme7d">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YKKnUFsdue"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0ef90d59e15e06290c8a1b0046aa44b32b267061a782e1da64085cf1837239" dmcf-pid="G99Lu3OJ3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10asia/20250625113309510djkb.jpg" data-org-width="1200" dmcf-mid="yfMDfKYcu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10asia/20250625113309510djk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39f08c41f2f4f2544a8ea33831d5432e359ede50599c364e7bfb801fe113938" dmcf-pid="H22o70IiUM" dmcf-ptype="general"><br>임시완이 지난해 청룡시리즈어워즈 수상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연기 호평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여러 장르를 향한 도전정신을 드러냈다.<br><br>25일 서울 여의도동 CGV여의도에서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가 열렸다. 지난해 개최된 청룡시리즈어워즈 드라마 부문 수상자 임시완, 박보영, 안재홍, 금해나, 이정하, 고윤정과 예능 부문 수상자 신동엽, 장도연, 곽준빈, 윤가이가 참석했다.<br><br>지난해 수상 당시 임시완은 "시상식을 자주 다니다 보니 요령 같은 게 생기더라. (수상 소감) 계산을 했는데, 제가 딱 10%만 준비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MC 박경림은 "나머지 90%는 오늘 할 수 있냐"고 요청했다. 이에 임시완은 다소 당황하며 "오늘 숙고 끝에 준비되면 말씀드리겠다"면서 웃었다. 박경림이 "시간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자 임시완은 "오늘 말씀을 못 드리면 개인적으로 SNS에 올리겠다"고 받아쳤다.<br><br>'소년시대'에서 능청스러운 연기를 보여주며 기존과 다른 이미지를 보여준 임시완. 은퇴작이 아니냐는 평가에 임시완은 "그만큼 열과 성을 다했다는 평가인 것 같아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기회가 된다면 코미디 장르에 또 도전하고 싶다. 코미디 장르를 비롯해 이제껏 도전했던 장르뿐만 아니라 다른 장르도 도전할 수 있는 기회만 주어진다면 이런저런 시도, 도전을 많이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br><br>'오징어 게임' 시즌3 공개를 앞둔 임시완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많은 분들이 결과가 어떻게 되냐고 물어봐주셨는데, 이제는 물어볼 필요 없이 이틀 뒤면 영상으로 시청하실 수 있다"고 홍보했다.<br><br>행사 마무리 소감으로 임시완은 "10% 중 나머지 몇 %만 말씀드리고 싶다. 시상식 올 때마다 말씀드리고 싶었던 건 '내가 누군가와 비교해서 연기를 잘할 수 있을까'였다. 의구심이 많았다. 저보다 노력과 재능이 많은 분들이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시상식은 수상이 있기 때문에 (수상을) 기대하거나, 상을 받았다고 들뜨거나, 못 받았다고 실망할 수 있는데,, 그런 마음을 가지는 게 스스로 못나게 보이더라라며 "시상식에 간다는 개념 자체를 한국 콘텐츠를 발전시키기 위한 많은 분들을 독려하고 기리는 자리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이런 시상식은 모두의 고생을 기리는 축제의 장으로 생각하고 즐겁게 임하겠다"라고 덧붙였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B1A4 신우, 뮤지컬 ‘낙원’ 캐스팅 ‘올라운더 활약’ 06-25 다음 “납골당에서 울지 말라고…” 드라마 민폐 논란 또 나왔다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