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만든 24시간 뉴스’ 세계 최초 6개월 무중단 송출 성공 작성일 06-25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내 스타트업 ‘페르소나AI’<br>생성형 AI 기반 뉴스 방송으로 180일 연속 송출 신기록 달성<br>세계 최초 한국기록원 공식 인증 눈앞</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rIb35wMho"> <p contents-hash="b71399f79abe2ef243a401e48669a63e43484e2cc57870ea66d5ff372252c403" dmcf-pid="4mCK01rRCL"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페르소나AI가 24시간 생성형 AI 뉴스 방송을 6개월간 단 한 번도 멈추지 않고 송출, 세계 최초로 ‘AI 기반 최장 시간 뉴스 방송’ 부문에서 한국기록원(KRI) 공식 최고 기록 인증에 도전, 성공을 목전에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0dfa9943c9741c11a457377e4b9cdc180f9407a1cd9b3fd094e22ca8d45d7422" dmcf-pid="8sh9ptmeTn" dmcf-ptype="general">이번 기록은 사람이 아닌 AI가 전 과정을 독립적으로 수행한 첫 사례로, 콘텐츠 수집부터 영상·자막 생성, 음성 합성, 편집, 실시간 송출까지 모두 자동화됐다. 인간의 개입 없는 ‘완전 자동형 AI 뉴스 시스템’이 상용화 수준으로 가동되며 국내 기술력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2da2dff1e75788caa0d400bfa7ff372e6b83f8e31936174637ce02ad61727a" dmcf-pid="6Ol2UFsd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승재 페르소나AI 대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Edaily/20250625113803892fqdh.jpg" data-org-width="645" dmcf-mid="2X2Vu3OJ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Edaily/20250625113803892fqd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승재 페르소나AI 대표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79b2232b489cafaf6a49fcce70b94f7935e06e0b030dfe99d3afd0fd94f0401" dmcf-pid="PISVu3OJhJ" dmcf-ptype="general"> <strong>뉴스 수집부터 송출까지 ‘풀스택 AI 자동화’</strong> </div> <p contents-hash="019956c3ae503fcdb74057d3d139879cf5b0e1d13ef80f0d43d4c994e2051367" dmcf-pid="QwOBFZDxSd" dmcf-ptype="general">이 프로젝트는 페르소나AI가 독자 개발한 생성형 AI 엔진의 성능을 실시간으로 검증하는 실험이자 기술 실현이다. 해당 엔진은 △뉴스 기사 인식 및 요약 △영상 시각화 △TTS(Text-to-Speech) 기반 음성 내레이션 △자막 자동 생성 △24시간 스트리밍 송출 등을 유기적으로 결합한다.</p> <p contents-hash="38b26f3c2c6ceb0e0149edbd243c7496f3c95a7a8c7116c77613cf60d31b6741" dmcf-pid="xrIb35wMSe" dmcf-ptype="general">2025년 1월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작된 이 AI 뉴스 방송은 6개월간 단 한 번의 중단 없이 운영되며 △속도 △안정성 △콘텐츠 품질 측면에서 AI 방송의 실용 가능성을 실증했다.</p> <p contents-hash="fd2ae476beff3206d968c02d11c5abef3bf8bce5dcf060cc1b1afdfcbf05d734" dmcf-pid="ybVranBWlR" dmcf-ptype="general">KRI 한국기록원은 뉴스가 실제로 AI에 의해 제작되었는지, 방송 품질이 국어사전적 의미의 ‘뉴스’에 부합하는지, 실시간 송출이 유지되었는지 등 여러 기준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공식 최고 기록 인증서를 발급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d919981a287f8db130be6b0909b06ad6e85e1101f5db05cd5272e00b056e1001" dmcf-pid="WKfmNLbYvM" dmcf-ptype="general"><strong>CES·Gen AI 대회 수상 이력 보유</strong></p> <p contents-hash="1d16023b8d4c1a4d507e9743274c26cd5526ad01f3ee3f6191e1fabd78dce75a" dmcf-pid="Y94sjoKGyx" dmcf-ptype="general">페르소나AI는 최근 미국 Gen AI Competition 1위 수상, CES 2025 혁신상 수상 등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이번 AI 뉴스 프로젝트는 3종 이상의 생성 엔진이 협업하는 형태로 구현된 실시간 방송 기술로, 콘텐츠 AI 시장 내 독보적 성과로 평가된다.</p> <p contents-hash="a6d0f9f6c5774fa4eb3a839be01dded8cd1906267f177a0ae7eba4b7b3e0bdc7" dmcf-pid="G28OAg9HvQ" dmcf-ptype="general">회사 측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생성형 AI 기술의 실용화를 한층 더 앞당기겠다는 계획이다. 유승재 페르소나AI 대표는 “AI는 사람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창의적인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적 동반자”라며 “이번 프로젝트는 생성형 AI의 실질적 활용 가능성을 입증한 사례”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377b614622292747186766b288f3df5ddeded98f5b4b8a680d9a9794cf4b6c" dmcf-pid="HV6Ica2X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Edaily/20250625113805266vqze.jpg" data-org-width="645" dmcf-mid="VbN1Thnb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Edaily/20250625113805266vqze.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d1c03ad2ae91c0f3c353af53faa7603556a0f608620f4bd76b032a5c86b57cc8" dmcf-pid="XfPCkNVZC6" dmcf-ptype="general"> <strong>콘텐츠 생산 패러다임 변화 예고</strong> </div> <p contents-hash="49b2ca7ceb15e9d4b779cf3bbd2142c36f6fef65e7b8963f9d6b82a6ca4fce89" dmcf-pid="Z4QhEjf5T8" dmcf-ptype="general">페르소나AI의 AI 뉴스는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반복적이고 기계적인 업무를 AI가 맡고, 인간 제작자는 전략적·창의적 콘텐츠에 집중할 수 있는 구조가 현실화되면서, 콘텐츠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b0838cc1a476949aa85ed05825e0cd53ebd44e08ea3bb89fbe2af6b06a8a714" dmcf-pid="5pzjdx0Cv4" dmcf-ptype="general">이번 프로젝트는 생성형 AI의 미래를 보여주는 기술적 이정표로, 향후 미디어, 마케팅, 교육, 금융 등 다양한 분야로의 확장 가능성 또한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6effd6a378ee01cb69c26fe582d741f53ecfee3602e5611ebab311bae0c6125e" dmcf-pid="1UqAJMphSf" dmcf-ptype="general">김현아 (chaos@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상민 “아이 원해”…3개월 만에 혼인신고한 진짜 이유 06-25 다음 [단독] 정부 "통신사 보안계획 제출 의무화 추진"…SKT 해킹 재발 막는다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