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A 핸드프린팅’ 금해나 “안젤리나 졸리 수식어 영광, 다음 시즌은 샤를리즈 테론이 목표”

작성일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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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75f6ac90247bcbf6023561b33b1df7c0e9ec56bc9519edf01d06851263a3cd" dmcf-pid="zQvQXWj4D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가 25일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렸다. 금해나가 포즈 취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6.25/"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Chosun/20250625115025676cfea.jpg" data-org-width="1200" dmcf-mid="UwZnptmes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Chosun/20250625115025676cfe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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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가 25일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렸다. 금해나가 포즈 취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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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3c63767bda4bc8b86ac02fce41688c7345199ef56d0853088771426e30c6387" dmcf-pid="qxTxZYA8sV"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금해나가 첫 여우조연상의 여운을 안고 성장에 대한 다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7e8cb380e7f453e7ca6cd893b545f69190bf70090be25c43649d2ff24ead4db" dmcf-pid="BMyM5Gc6O2" dmcf-ptype="general">지난 2024년 수상자들이 함께한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가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CGV여의도에서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3774886cecbb13ce1d13dedb86def8d55233cb87eb90fe39fd930be52e926889" dmcf-pid="bRWR1HkPI9" dmcf-ptype="general">이날 자리에는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남녀주연상을 수상한 임시완과 박보영, 남녀예능인상을 수상한 신동엽, 장도연, 남녀조연상을 수상한 안재홍과 금해나, 남녀신인상 이정하, 고윤정, 신인남녀예능인상 수상자인 곽준빈과 윤가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p>
          <p contents-hash="23af5024ad480cc9fb8732b3ef6fdcdcb69043a9a15012f222d5bd1ca4d42ac0" dmcf-pid="KeYetXEQrK" dmcf-ptype="general">'킬러들의 쇼핑몰'에서 독특한 톤과 강렬한 존재감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금해나는 "'킬러들의 쇼핑몰' 자체가 제게는 처음이었고 상도 받아서 정말 기뻤다"며 "최근엔 다양한 작품을 촬영하면서 내면적으로 단단해지고 성장해가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cc15400156dbf7ee596640c9cfcf28f25e29f0c7d65e5fd9dd38584d5be5160" dmcf-pid="9dGdFZDxIb" dmcf-ptype="general">'한국의 안젤리나 졸리'라는 수식어에 대해서는 "너무 영광이었다. 이후 안젤리나 졸리 영화를 많이 보기 시작했다"며 "현재 촬영 중인 시즌2에서는 샤를리즈 테론을 목표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각오를 다져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c966f6334f10af8c8f0e737b43a5fafd2fff9e0c257f7eaeaea05a0c21bc1727" dmcf-pid="2JHJ35wMIB" dmcf-ptype="general">한편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본 시상식은 7월 18일 오후 8시 30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되며, KBS2를 통해 생중계 된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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