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가처분 재항고 포기…'독자 활동' 금지 확정 작성일 06-25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aWn6VXDH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e1499c0e644a462f7e5239486fcf205286fe487de52bb0c7f02107155e990e" dmcf-pid="KNYLPfZwX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dispatch/20250625120427250tejm.jpg" data-org-width="700" dmcf-mid="BebhkNVZX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dispatch/20250625120427250tej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25ffbe82c4223bdfdae452b6b8fe7d0776e55888278ab72be76f442cb237440" dmcf-pid="9jGoQ45rGH" dmcf-ptype="general">[Dispatch=김소정기자] 뉴진스가 재항고를 포기했다. 이로써 '독자 활동' 금지 가처분 결정이 최종 확정됐다.</p> <p contents-hash="bc97be17d001ad7559ddb1a0ce49a399c651593f128988207e392a36816f3f2d" dmcf-pid="2AHgx81m5G" dmcf-ptype="general">뉴진스는 24일까지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결정을 내린 항고심 재판부에 재항고할 수 있었다. 그러나 재항고장을 제출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1c5c0beb39342d7074dfa0b8c4118339f82a3e619a2594da0e4a358304af5fbf" dmcf-pid="VcXaM6tstY" dmcf-ptype="general">서울고법 민사25-2부는 지난 17일 가처분 인용 결정에 대한 뉴진스의 이의신청 항고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뉴진스의 주관적 주장만으로 계약파기가 안 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48c21eba9ef4fa6e8127eec428fd18a01bef916347dcd825f15faf9d2b81ff4" dmcf-pid="f9Nq1HkPZW" dmcf-ptype="general">전속 계약은 유효하되, 독자 활동은 금지된다. "뉴진스가 임의로 활동할 경우, 성과를 독점할 수 있지만 어도어는 그간 투자 성과를 모두 상실하게 되는 심각한 불이익을 입게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5c335523fbd61189f9a43b094713ce7eed3ae684c7d98ab7ad76103e57fb254" dmcf-pid="42jBtXEQHy" dmcf-ptype="general">민희진이 전속 계약의 핵심 전제가 아니라는 점도 짚었다. "하이브가 뉴진스를 알아보고 회사를 설립하고 210억 원을 투자했다. 계약의 핵심은 민희진이 아닌 하이브"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b4e054ab9f02f33241bf9167e27094e09a6f04864a403289991d53f7fa510ba" dmcf-pid="8VAbFZDxGT" dmcf-ptype="general">민희진의 하이브 탈출 계획도 인정했다. "뉴진스를 데리고 이탈을 시도하고, 하이브 지분 매각을 압박했다. (대표 해임은) 민희진 스스로 야기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p> <p contents-hash="7e82645fcfaa3b4e411847a57f43d3f0844138fbcff65f19326dc81731f589a9" dmcf-pid="6fcK35wMYv" dmcf-ptype="general">하니의 '무시해' 주장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CCTV를 통해 인사를 확인했다.(아일릿이) 의도적으로 하니를 무시했거나, 매니저의 '무시해'는 소명되지 않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90d2b5e88a97b76a6dc8bca0b807a9de7325c3b39af8d106301d2b6f8939e88" dmcf-pid="P4k901rRZS" dmcf-ptype="general">법원은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제기한 간접강제 신청도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다. 뉴진스는 어도어 동의 없이 독자 활동을 하면, 각 멤버별로 10억원씩 어도어에 지급해야 한다.</p> <p contents-hash="eaab3befb02d41680ce8e340e4b0bb7dab0919259c085dc2978224fab986b379" dmcf-pid="Q8E2ptme5l" dmcf-ptype="general">뉴진스는 지난해 11월 계약 해지를 선언 후, 법적 다툼만 이어가고 있다. 가처분은 패배로 종결됐고, 본안 소송이 남았다. 오는 7월 24일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3차 변론이 예정돼 있다.</p> <p contents-hash="e4a99c91db80608d47638a44779f9f85f07d56388e4261b47ff5aaa67a3a8371" dmcf-pid="x6DVUFsdHh" dmcf-ptype="general"><사진=디스패치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칼렛 요한슨, 생명의 위협 느껴 "독 물뱀·독거미 조우"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06-25 다음 최윤라, 결혼 7개월 만에 '임밍아웃'.."7월 출산, 태명은 무무" [공식]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