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하, 고윤정과 재회·박보영 성덕..'청룡 시리즈' 수상 후일담 [종합] 작성일 06-25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C57GTaVrT"> <div contents-hash="881617a6d3b75f41fdd65adde2be58892831613d85f29f51fbf689866380c45b" dmcf-pid="b7PnfKYcwv"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2a8c3532c5f1f2522067456266218a3444dc28427d556f93f3821f0f3e2a6c" dmcf-pid="KzQL49GkO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정하, 고윤정, 안재홍, 금해나, 임시완, 박보영, 신동엽, 장도연, 윤가이, 곽준빈이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진행된 제4회 청룡시리즈 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프린팅을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5.06.25 /사진=김휘선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tarnews/20250625121439151rohe.jpg" data-org-width="1200" dmcf-mid="utyIanBWI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tarnews/20250625121439151roh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정하, 고윤정, 안재홍, 금해나, 임시완, 박보영, 신동엽, 장도연, 윤가이, 곽준빈이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진행된 제4회 청룡시리즈 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프린팅을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5.06.25 /사진=김휘선 hwijpg@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fb1afd567c06d279148f1d36fc43d0b79b39998bdf7615fe7b9422d77055044" dmcf-pid="9qxo82HEOl" dmcf-ptype="general">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개최를 앞두고 전년도 수상자들의 핸드프린팅 행사가 진행됐다. </div> <p contents-hash="c69c5f026913b36dcf7c8787dae1aba58761d182e49900d5f144874d77423750" dmcf-pid="2BMg6VXDIh" dmcf-ptype="general">25일 서울 영등포구 CGV 여의도에서 열린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 핸드프린팅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네이버 치치직을 통해 생중계됐다. </p> <p contents-hash="e08c5b8d9a39929d7a17fac93344e306a1c655020fcc91d848fbf44472aa7f86" dmcf-pid="VbRaPfZwOC" dmcf-ptype="general">이번 행사에는 지난 2024년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드라마 부문 수상자 임시완(남우주연상), 박보영(여우주연상), 안재홍(남우조연상), 금해나(여우조연상), 이정하(신인남우상), 고윤정(신인여우상)과 예능 부문 수상자 신동엽(남자예능인상), 장도연(여자예능인상), 곽준빈(신인남자예능인상), 윤가이(신인여자예능인상)가 참석했다.</p> <div contents-hash="31c1e1e2652e3e99c82644fc93db70eb73b164f56919551c58fea11f16cee6fd" dmcf-pid="fKeNQ45rDI" dmcf-ptype="general"> 이날 신동엽은 "저도 '청룡'이라는 무게감을 느낄 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더라. 그 어떤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던 것보다 좀 더 굉장히 많이 상기된 표정과 얼굴로 감사의 말씀을 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10년 넘게 'SNL 코리아'를 하면서 느낀 건 코미디 연기를 하면서 저의 가장 진실한 모습이 나오는 것 같다"며 "좋은 PD들과 작가, 호스트분들이 있어서 가능했다"고 전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6ead7f0de8a3811c62f4a13c5ac0599645b69da551f98b5a3515b20c53d67f" dmcf-pid="49djx81mO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보영, 신동엽, 장도연, 윤가이, 곽준빈이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진행된 제4회 청룡시리즈 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6.25 /사진=김휘선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tarnews/20250625121440499rybo.jpg" data-org-width="1200" dmcf-mid="7nvsoJzTE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tarnews/20250625121440499ryb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박보영, 신동엽, 장도연, 윤가이, 곽준빈이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진행된 제4회 청룡시리즈 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6.25 /사진=김휘선 hwijpg@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eca4f7f5824e05e1327f9dbc50fcff5fd578ee84725408264d1c539d9c19b95" dmcf-pid="82JAM6tsOs" dmcf-ptype="general"> 여자예능인상을 받았던 장도연은 "저는 우아한 광대는 아니고 그냥 광대인 거 같다. 요즘 다들 어렵다고 하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일 안 끊기고 소처럼 열심히 일했다. 감사해하면서 열심히 일했던 한 해였다. 앞으로 1년 동안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div> <p contents-hash="9b828f381fecb7cad84f6293c754c2b88a627051879b9e02861b382cef70fc99" dmcf-pid="6VicRPFOOm" dmcf-ptype="general">박보영도 "1년간 열심히 일하다가 다시금 기억을 되살리는 자리에 오니 얼마나 떨었는지만 생각난다. 다시 회상하니 기분이 좋다"며 "여기 계신 분들 다 너무 좋은 활동 하시지 않았나. 좋은 자리에서, 좋은 이벤트로 인사했으면 좋겠다. 열심히 노력해서 다시 뵐 수 있게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p> <div contents-hash="24abff8382ba1c119e37e350dfcf7879d0be1184d354632e37b4e11e3d0d02de" dmcf-pid="PfnkeQ3IEr" dmcf-ptype="general"> 특히 이날 박보영의 'SNL 코리아' 출연에 관심이 쏠렸다. 끊임없이 러브콜을 날린 신동엽은 행사 말미 "박보영 'SNL' 언젠가 출연, 시기 미정으로 기사를 내달라"고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3e5815512880cf0ba9d3ee1a6796cfeddf1fa071923a6bc768d8c5ea283387" dmcf-pid="Q4LEdx0CO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정하, 고윤정, 안재홍, 금해나, 임시완이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진행된 제4회 청룡시리즈 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프린팅을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5.06.25 /사진=김휘선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tarnews/20250625121441950kfeo.jpg" data-org-width="1200" dmcf-mid="zvpZIrMUI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tarnews/20250625121441950kfe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정하, 고윤정, 안재홍, 금해나, 임시완이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진행된 제4회 청룡시리즈 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프린팅을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5.06.25 /사진=김휘선 hwijpg@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8bee744d9dcf7a3ccb5765f58bd4308bd874f1f1814dff68eb20d37077c6d92" dmcf-pid="xu6iVbWAmD" dmcf-ptype="general"> 또 남우조연상 수상자 안재홍은 "일 년 만에 인사드리다 보니까 상 받은 걸 최대한 잊고 지냈다.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에 일 년 만에 오니, 작년에 받은 상이 얼마나 큰 상인지 실감하게 됐다. 신동엽 선배님을 봬서 기분 좋다. 아마도 이번 연도 열리는 시상식에 전년도 수상자로서 시상하러 갈 텐데 기대고 설레는 자리가 될 거 같다. 큰상 주신 거 가슴에 새기고 더 좋은 연기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eb5a603e55e6151df05aa5925991bd6c62aba4bf7dc7a2da935ab978a196c9dd" dmcf-pid="ycSZIrMUwE" dmcf-ptype="general">임시완의 진중한 소감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시상식을 올 때마다 늘 생각했던 부분이 뭐냐면, 제가 누군가와 비교해서 연기를 잘할 수 있을까 라는 것에 대한 의구심이 많았다. 훨씬 연기를 잘하는 분, 재능과 노력이 높은 분들이 많다고 인지해서 제가 늘 기대하거나 상을 받았다고 해서 들뜨거나 못 받았다고 해서 실망하는 마음을 가지는 게 스스로 못나 보였다. 이런 시상식은 모든 분이 독려하고 기리는 자리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모두의 고생을 기리는 축제의 장으로 생각하고 즐겁게 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ebbe338c640ace5e4df6ef07f50d60470fb8b2dd4b24c22ff24a52521b36ee" dmcf-pid="Wkv5CmRur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정하, 박보영이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진행된 제4회 청룡시리즈 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6.25 /사진=김휘선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tarnews/20250625121443360tpsa.jpg" data-org-width="1200" dmcf-mid="qPVRb7SgO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tarnews/20250625121443360tps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정하, 박보영이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진행된 제4회 청룡시리즈 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6.25 /사진=김휘선 hwijpg@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4687325535197dc7082a53ddeaa51ce39f3ba64768d190225b3020968bec76e" dmcf-pid="YET1hse7sc" dmcf-ptype="general"> '무빙'의 이정하와 고윤정의 재회도 눈길을 끌었다. 고윤정은 "이정하는 어제 본 거처럼 좋고 워낙 친하니까 자주 안부 연락을 하면서 최근에 드라마도 나와서 잘 보고 있었다"고 했다. 이정하 역시 "최근에 누나 작품을 재밌게 봐서 오랜만에 만난 거 같지 않고 늘 본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div> <p contents-hash="e4e1ce490b68b36ba1f4267c9c59602d269cf319bda183478d5b01a4b9937fb4" dmcf-pid="GDytlOdzIA" dmcf-ptype="general">이정하는 박보영 성덕임을 인증하며 함께 커플 하트 포즈를 하기도 했다. 그는 "영화 '피 끓는 청춘' 무대 인사에 갔었는데, 당시 선배님한테 '배우 꼭 돼서 나란히 하고 싶다'고 편지 썼었다. 그런데 정말 꿈을 이룬 거 같아 기분이 좋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60636c2f3e36df7ae3236658754e091a821c731bf81f3d2cec7c75bd3e9483e8" dmcf-pid="HwWFSIJqmj" dmcf-ptype="general">한편 제 4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오는 7월 18일 오후 8시 30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되며,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된다.</p> <p contents-hash="0d069319cd6f10fe406cadf001dce79f1d1a7b8a6183fbb1fdec0ef0247a7485" dmcf-pid="XrY3vCiBwN"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태민, 母 망막색소변성증…"넘어져 뇌출혈" ('아침마당') 06-25 다음 또 '나솔' 출연자 논란…26기 광수, 동기 비하 발언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