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수·김우석 '도깨비: 신체강탈자' 새로운 K호러 온다 작성일 06-25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hFq5Gc6E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7a8f301cf5c8aa51c7e58d5a9c0e882a690881e26842ec1d3fa6b6b53d1502" dmcf-pid="b34e2Byjm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JTBC/20250625125059756pksi.jpg" data-org-width="559" dmcf-mid="FMJjRPFOm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JTBC/20250625125059756pksi.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5de01a3b39c4f816a89ee5b75d340a86d3d11bd3ace0d932e720d9768535243f" dmcf-pid="K08dVbWAON" dmcf-ptype="general"> 신예들이 뭉쳐 파격적이고 새로운 감각의 오컬트 호러의 탄생을 알린다. <br> <br> 한국형 오컬트 호러 계보를 이어갈 영화 '도깨비: 신체강탈자(홍원기 감독)'이 모든 촬영을 마치고 관객들과 만날 준비 중이다. <br> <br> '도깨비: 신체강탈자'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금발의 록커 수현, 정체 모를 미스터리한 소녀 유나, 사람의 신체 일부를 빼앗아 가는 파란 눈의 기이한 아이가 나타나자 끔찍하고 기괴한 사건이 시작되는 오컬트 호러 영화다. <br> <br> 조윤수 김우석 김도완 최예빈 박상은 등 =차세대 라이징 배우들의 만남과, '서울괴담' '도시괴담' 등 작품으로 현실적이면서도 참신한 공포를 안겨줬던 홍원기 감독의 연출로 기대감을 더한다.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로운 감각의 공포를 보게 될 것이라는 자신감이 남다르다. <br> <br> 지난해 화제작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에서 괴물 신인의 존재감을 입증하며 주목받은 배우 조윤수는 이번 작품에서 수현의 노래를 동경하는 미스터리한 팬 유나로 분한다. <br> <br> MBC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tvN '군검사 도베르만' 등 다채로운 장르의 드라마는 물론 연극 무대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김우석은 폐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밴드 블루 아이즈 보컬 수현으로 육각형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br> <br> 여기에 김도완 최예빈 박상은이 각각 블루 아이즈의 베이시스트 준영, 매니저 은채, 드러머 혁권으로 합류해 조윤수 김우석과 함께 미스터리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들로 강렬한 시너지를 전한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db2c9db1d270cdb2cb6bb9f8d586aee47ff3d48d0c71b20bddfdfe7f39ee99" dmcf-pid="9p6JfKYcI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JTBC/20250625125101270zdbd.jpg" data-org-width="560" dmcf-mid="zK4e2ByjO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JTBC/20250625125101270zdbd.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332ec7c2ce259286cb07fcd707ca9ca694686f3f28cc87d4f14bc47f9b0f9b4" dmcf-pid="2UPi49Gkrg" dmcf-ptype="general"> 조윤수는 "시나리오를 읽는 것만으로 색다른 오컬트로서의 재미가 그려졌는데,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뻤다. 무사히 촬영을 마치게 되어 감사하고, 앞으로 완성될 작품에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br> <br> 김우석은 "이야기의 콘셉트가 굉장히 독특하고 매력적이라서 순식간에 빠져들었다. 이 작품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br> <br> 김도완은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기뻤고, 관객분들에게 새로운 공포를 안겨드릴 수 있는 작품이 될 것 같다", 최예빈은 "신선한 장르물에 멋진 스태프와 배우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박상은은 "모두가 힘을 모아 촬영한 만큼 앞으로 관객분들을 만날 날이 기대된다"고 인사했다. <br> <br> 안전한 촬영 끝 후반 작업에 돌입한 홍원기 감독은 "'도깨비'라는 소재를 바탕으로 새로운 스타일의 오컬트 호러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촬영했다. 배우들, 스태프들이 함께 최선을 다해주어 감사하다. 최고의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후반 작업에 몰두하겠다"고 약속했다. <br> <br>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라디오쇼' 빽가, 신지 결혼 알고 있었다…"예비신랑 문원, 내 母 빈소도 지켜" 06-25 다음 ‘오징어게임3’ 광화문 대규모 퍼레이드 연다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