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제아, 이효리 권유로 새 식구 맞이했다 작성일 06-25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vkSBuloy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b0bd69295c906b74dfcc49bcf101001e07fd06aca81efeb661006db7778ee1" dmcf-pid="bTEvb7Sg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아 / 아우라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mydaily/20250625130633259qhga.jpg" data-org-width="640" dmcf-mid="qq1banBW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mydaily/20250625130633259qhg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아 / 아우라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757449df2cd4a2ca8413eeb9d22bd61771fea2ebd55602d4cf6e22337fd9318" dmcf-pid="KyDTKzvaSM"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제아가 6년 간의 제주 생활을 마치고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p> <p contents-hash="3585232360fff191c5b11c8ac88d7dd16f0c054fce957778bb21f6ffa7e841e8" dmcf-pid="9Wwy9qTNvx" dmcf-ptype="general">제아는 지난 24일 공식 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b77b0d054286c9ad1b07813727346be6565df409cd0dcb59ff9d82647ccf56b" dmcf-pid="2YrW2ByjyQ" dmcf-ptype="general">제아는 "제주도 6년 살이를 곧 마친다. 세 식구에서 이제 네 식구가 되어 서울로 돌아가게 됐다"라며 "JTBC 프로그램 '혼족어플'을 통해 한 달 살이를 시작했고, 저와 반려견 반달이, 몽실이가 제주도의 자연에 매료돼 1년만 더 살아보자고 했던 게 벌써 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7dbb2c041d1fd2758872807b13820ebef42425af92b9f204d795f95ce9de9fd0" dmcf-pid="VGmYVbWACP" dmcf-ptype="general">이어 "제주도가 그 당시 저에게 큰 위로가 되고 쉼이 됐다. 서울에 살면서 일 생각만으로 가득 차 제대로 된 쉼도 허락하지 않았던 저에게는 큰 선물 같았다"라며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p> <p contents-hash="72d73bd52d8f0ff1f94a9332c1833d5c24ae7d1a49fe7012f19863642fcfa44c" dmcf-pid="fHsGfKYcW6" dmcf-ptype="general">특히 제아는 이효리의 권유로 반려견 한 마리를 새 식구로 맞이했다고 밝혔고, "작년에 건강 이슈로 목이 상하게 되면서 큰 위기를 겪었다"라며 그 시간을 온전히 자신을 돌보는 데 집중했고, 그 과정에서 마음의 변화도 일어났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b70049bdeed27d00b211ff20af22a810a42da83f6402231abc8fbafbf2317a03" dmcf-pid="4XOH49GkT8" dmcf-ptype="general">"이제는 내가 있는 장소는 중요치 않을 만큼 마음의 크기가 상당히 자라났다는 걸 깨달았다"고 전한 제아는 반려견들과 늘 함께 하기 위해 서울행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목도 거의 다 나아서 노래도 할 수 있게 됐다. 8개월 동안 자유롭게 노래할 수 없는 것에 절망하고 그간 얼마나 내가 감사한 목소리로 살아왔는지 깨닫고 더 노래가 하고 싶어졌다"라며 "지금 음원도 준비하고 있고 에너지 충전이 정말 많이 된 지금 서울에서 우리 아이들과의 삶이 너무 기대된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f17e2d237840d263f4244ebaf76e57ac9817eab246c1131afda9f85c90baea74" dmcf-pid="8K1banBWC4" dmcf-ptype="general">한편 제아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리더이자 리드보컬로 활동하며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아우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이후 '그때는 왜 몰랐을까' '외롭다고 말하긴 싫은데' 등의 곡을 발매하며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효리 권유로” 브아걸 제아, 6년 제주살이 끝→새 식구와 서울살이 시작 06-25 다음 [NDC 2025] AI로 시장 흔든 렐루게임즈의 철학 “AI는 만능이 아니다”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