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SNL' 차기 호스트 자리 못 피할 듯…신동엽 "시기는 미정"('청룡 핸드프린팅') 작성일 06-25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x9gmEP33Y">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2M2asDQ0uW"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aa166cdefa0c4d3db02bea81f748334c961313a035461f662ca5f1dd60fb2b" dmcf-pid="VRVNOwxp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10asia/20250625130305199sxcc.jpg" data-org-width="1200" dmcf-mid="Kw4ACmRuF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10asia/20250625130305199sxc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9c39321270f5857ce2609bd31690a4a32a1c5e3e34e4012505563b1b25bff83" dmcf-pid="fefjIrMUpT" dmcf-ptype="general"><br>신동엽이 'SNL'에 박보영의 출연을 바라며 열혈 섭외해 웃음을 안겼다.<br><br>25일 서울 여의도동 CGV여의도에서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가 열렸다. 지난해 개최된 청룡시리즈어워즈 드라마 부문 수상자 임시완, 박보영, 안재홍, 금해나, 이정하, 고윤정과 예능 부문 수상자 신동엽, 장도연, 곽준빈, 윤가이가 참석했다.<br><br>신동엽은 "예전부터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봐왔다. 영화인들의 축제이지 않나. 영화인들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영화제를 즐길 수 있어 좋겠다고 생각한 관객 중의 하나였다. (청룡시리즈어워즈처럼) 다양한 장르를 축하해주는 자리가 마련됐다. 그래서 어떤 시상식에서 상 받았던 것보다 많이 상기된 얼굴로 사람들에게 감사드렸다"라고 말했다.<br><br>배우들도 함께한 이 자리에 대해 신동엽은 "요즘 드라마 시장이 예전같지 않다고 한다. 그런데도 이 분들은 여전히 계속 바쁘고 돈 벌고 있구나, 다르구나, 그걸 다 알고 상을 주시는구나 싶었다. 축하드리면서 저도 기뻐하면서 시간을 보냈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br><br>올해 수상하길 바라는 후보자가 있냐는 물음에 신동엽은 "'SNL'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 후배가 받았으면 좋겠다. 누구라고 얘기하진 않겠다"라고 답하더라 "원훈아, 나는 얘기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br><br>2012년부터 'SNL'에 출연해오고 있는 신동엽은 "30년 넘게 방송 생활을 해왔는데, 그래도 제 정체성은 코미디 연기를 할 때 진실되게 나타나는 것 같다. 너무 힘들지만 좋은 PD, 작가들이 있어서 지금까지 계속 해올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호스트들의 큰 용기가 없으면 'SNL'은 존재할 수 없는 프로그램이다. 새롭게 쿠팡플레이에서 시작할 때 첫 호스트로 나와준 이병헌 씨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그어 "그 이후에 'SNL'과 함께해준 호스트들과 잠재적으로 나와줄 호스트들에게도 감사드린다"며 "보영아 고마워"라면서 박보영의 출연을 은근히 원해 웃음을 안겼다.<br><br>박보영은 "제가 실례인 줄 알면서 끝까지 선배님을 못 쳐다봤다"며 "제가 열심히 정진하고 고민해보겠다"면서 웃음을 터트렸다. 신동엽은 "기사 하나 부탁드린다. '배우 박보영 'SNL' 출연 전격 결정, 시기는 미정'"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노이즈' 감독 "층간소음과 청각장애 충돌 독특해…사운드에 공들인 영화" [인터뷰①] 06-25 다음 ‘라이브 와이어’ 이무진→볼빨간사춘기 핑크빛 무드 ON?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