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첫 볼더링 대회 성료…500명 모여 축제 펼쳤다 작성일 06-25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5/06/25/0001206030_001_20250625131218575.jpg" alt="" /><em class="img_desc">인공 암벽을 오르고 있는 참가자들. 사진제공 | 블랙야크</em></span><br>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첫 볼더링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블랙야크는 클라이밍짐 피커스(PEAKERS)와 함께 21·22일 피커스 클라이밍 구로점에서 ‘블랙야크 클라이밍 크루 페스티벌’을 열고 약 500명의 참가자와 함께 이색적인 축제를 만들었다.<br><br> 이번 행사는 대회를 넘어 ‘누구나 즐기는 축제’ 테마로 꾸며졌다. 사전 신청이 빠르게 마감될 만큼 높은 관심을 받은 이 페스티벌에서 참가자들은 블랙야크 볼더링 라인 ‘bcc’ 반팔 티셔츠로 환복한 뒤, 인공 암벽을 오르며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여기에 미니 게임과 럭키드로우 이벤트까지 더해져 현장은 열기로 가득 찼다.<br><br>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는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인공 암벽 등반. 참가자들은 다양한 난이도의 볼더링 문제를 해결하며 자율 채점 방식으로 경쟁했다. 각 회차 1등에게는 블랙야크의 클라이밍 자켓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졌다.<br><br> 행사장을 찾은 오수정(30·서울) 씨는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를 한 자리에서 도전할 수 있어 좋았다. 특히 실력 차이가 있어도 친구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구성이라 더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 블랙야크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모험의 가치’를 다채롭게 풀어냈다. 볼더링뿐만 아니라 철봉 게임, 디제잉 파티까지 더해지며 참가자들은 오감으로 즐기는 여름 액티비티의 진수를 경험했다.<br><br> 블랙야크 관계자는 “클라이밍은 재미와 성취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액티비티로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숙련자뿐만 아니라 초보 클라이머까지 모두가 특별한 순간을 함께할 수 있는 장을 계속해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김가영 9연속우승 누가 막을 수 있을까?…PBA투어 2차전 ‘하나카드배’ 29일 개막 06-25 다음 에이티즈, 美 빌보드 차트 장악→미니 12집 에디션 앨범 발매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