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선수 차준환 "지난해 발목 부상으로 경기 못 나가, 위기였다" 작성일 06-25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7fS6VXDu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84c2c3b209e249f39d18df2bbf732cd2e73c7c4f6648ffc47017559949d9b0" dmcf-pid="Fz4vPfZw3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라디오스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NEWS1/20250625133634221hnzw.jpg" data-org-width="1000" dmcf-mid="1cL3anBWp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NEWS1/20250625133634221hnz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라디오스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ab64dabc25858da94b25cf9070e672b81fb9966107fca0588350c4dc582e38d" dmcf-pid="3q8TQ45rzX"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피겨 선수 차준환이 지난해 큰 위기를 겪었다고 고백한다.</p> <p contents-hash="d85c237fa11e24f3f051759d1354ddeb8eb9d6d06e165f7db967a51ab678dbc1" dmcf-pid="0B6yx81m7H" dmcf-ptype="general">25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봉원, 홍석천, 차준환, 강지영이 출연하는 '장사 쉬워 죽~겠어!' 특집으로 꾸며진다.</p> <p contents-hash="7977ef640b1ec923a6803504184c22481740f9df08a999c91e3efb268ac72737" dmcf-pid="pbPWM6tspG" dmcf-ptype="general">차준환은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간판선수다. 2025년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남자 싱글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남자 피겨 최초로 아시안게임 정상에 올랐고, 2023년 세계선수권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해 세계 무대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또 2022년 4대륙 선수권에서는 금메달을 포함해 각종 국제대회에서도 꾸준히 메달권에 오르며 세계적인 선수로 자리매김했다.</p> <p contents-hash="997f02d3dd03f06f7bc64899d7c277563b16b0d87bc3dd5926c3aa186390b441" dmcf-pid="UKQYRPFOUY" dmcf-ptype="general">차준환은 자신을 '피겨 보석'이라 부르며 '팬심'을 드러낸 홍석천과의 인연을 공개한다. 홍석천이 "차준환의 팬이라 '라스'에 출연했다"라고 하자, 차준환은 "피겨 동료는 팔로우하면서 저만 안 해주시더라"며 장난스럽게 서운함을 드러내 폭소를 유발한다. 이에 홍석천은 팔로우를 못 할 수밖에 없던 이유를 얘기하고, 두 사람의 티키타카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된다.</p> <p contents-hash="4d3af033dae4809532294d05ab1dbd1da72ccb1dce1332040fc1f79bbc38d659" dmcf-pid="u9xGeQ3IzW" dmcf-ptype="general">이어 차준환은 선수 생활 중 가장 큰 위기를 털어놓는다. 그는 "작년에 발목 부상을 당해 경기에 제대로 나서지 못했다"라며 실제 상처투성이인 발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한다. "결국 기권한 대회도 있었다"라고 고백한 그는, 이후 재활과 복귀를 위한 노력도 전한다.</p> <p contents-hash="2b6971c087e417401ef39d2f1645da4ed814c2bb130aaa84d2468b66ba4f446b" dmcf-pid="77fS6VXDzy" dmcf-ptype="general">차준환은 자신의 키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180cm는 피겨 선수로서는 불리한 조건"이라며 회전과 균형에 있어 어려움이 따른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이마저도 특별한 이유로 괜찮다고 말하며 웃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p> <p contents-hash="1f07ab8f334a2e32f7d345dd1e44e1c12dbc16aa2882b755941cf221d0dbb9ca" dmcf-pid="zz4vPfZw3T"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무표정 금메달러'로 불리는 이유도 설명한다. 금메달이 확정되던 당시에도 무덤덤했던 이유에 대해 "그 순간은 이미 내 손을 떠난 일이라 생각했다"라며 진중한 태도로 말했고, MC들은 감탄한다.</p> <p contents-hash="73c146a2fc72b3812f69fa157ea458b58db2e9d52723e1d2851c908f8e3789d6" dmcf-pid="qq8TQ45rpv" dmcf-ptype="general">한편, 차준환은 본인의의 치트 키로 알려진 4회전 기술 '쿼드러플 살코'를 비롯해, 경기 중 심사위원을 향한 눈빛과 표정이 화제가 된 '플러팅 짤'에 대한 비하인드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d217d96aca4e8d33108295896d9560b5e2af16c79e23bc2fef8d661165b55b77" dmcf-pid="BB6yx81mFS" dmcf-ptype="general">차준환의 반전 매력은 2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86ca3c2f495ff68e6a3e3c355fe7d3f8e529b88161875897924cf6ce5cb2d344" dmcf-pid="bbPWM6tsFl"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예능계 황금손’ 이찬원, ‘가오정’ 시청률 상승에 ‘셀럽병사의 비밀’ 정규편성까지 06-25 다음 딥러닝으로 게임 재미 살려…렐루게임즈 한규선 "좋은 질문이 핵심"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