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키 180cm 장신인데 시무룩한 이유 "피겨 선수로선 불리" ('라스') 작성일 06-25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3Ue49GkI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e588e834039f788cf6eeaefbaaba4920014459b790098610a7cb80ae9aac7a" dmcf-pid="WNcHlOdz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Chosun/20250625133434486psbe.jpg" data-org-width="700" dmcf-mid="P8BLx81mO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Chosun/20250625133434486psb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e36c4ea2449101a3a99c47cbfb05399c0c35178a7657cbd3a63479d8fd99880" dmcf-pid="YjkXSIJqDc"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피겨 선수 차준환이 실업팀과 연봉 계약을 맺은 최초의 남자 피겨 선수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소감을 전한다. 그는 최근 서울시청에 입단한 사실을 언급하며 "선수로서 처음 겪는 경험"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낸다.</p> <p contents-hash="563e1be531fb60f8b434077654cd9a0fa1992048ae8caf27084d9e62931c6b99" dmcf-pid="GAEZvCiBsA" dmcf-ptype="general">오늘(26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김명엽, 황윤상, 변다희)는 이봉원, 홍석천, 차준환, 강지영이 출연하는 '장사 쉬워 죽~겠어!' 특집으로 꾸며진다.</p> <p contents-hash="1d4ea4dbc9c4ab0358fc6126ac8c7dfa2f95148d02997006d8160e9b8b01c290" dmcf-pid="HcD5Thnbsj" dmcf-ptype="general">차준환은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간판선수다. 2025년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남자 싱글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남자 피겨 최초로 아시안게임 정상에 올랐고, 2023년 세계선수권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해 세계 무대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또 2022년 4대륙 선수권에서는 금메달을 포함해 각종 국제대회에서도 꾸준히 메달권에 오르며 세계적인 선수로 자리매김했다.</p> <p contents-hash="910c8b042aca0bae676fb06f23e66ca6ea56da6703ae22fe6e1cafc6618aebb2" dmcf-pid="XNcHlOdzrN" dmcf-ptype="general">차준환은 자신을 '피겨 보석'이라 부르며 팬심을 드러낸 홍석천과의 인연을 공개한다. 홍석천이 "차준환의 팬이라 '라스'에 출연했다"라고 하자, 차준환은 "피겨 동료는 팔로우하면서 저만 안 해주시더라"며 장난스럽게 서운함을 드러내 폭소를 유발한다. 이에 홍석천은 팔로우를 못 할 수밖에 없던 이유를 얘기하고, 두 사람의 티키타카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8ae948c1b3bfb6f81edc50b8ac32c89f1af62bdf1fc74458b1bb2570ee015c" dmcf-pid="ZjkXSIJqE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Chosun/20250625133434666fisn.jpg" data-org-width="700" dmcf-mid="QgPDgiqyI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Chosun/20250625133434666fis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2d27f430c41397535df0215e3e6c72ce250a1ce4bd261d923199fe0c0ccaa47" dmcf-pid="5AEZvCiBsg" dmcf-ptype="general"> 이어 차준환은 선수 생활 중 가장 큰 위기를 털어놓는다. 그는 "작년에 발목 부상을 당해 경기에 제대로 나서지 못했다"라며 실제 상처투성이인 발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한다. "결국 기권한 대회도 있었다"라고 고백한 그는, 이후 재활과 복귀를 위한 노력도 전한다.</p> <p contents-hash="857df34739b8d5c0652cb102ea94c768c4bdf4b9f53e4b1b4fcc127891baa600" dmcf-pid="1cD5ThnbOo" dmcf-ptype="general">차준환은 자신의 키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180cm는 피겨 선수로서는 불리한 조건"이라며 회전과 균형에 있어 어려움이 따른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이마저도 특별한 이유로 괜찮다고 말하며 웃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p> <p contents-hash="efae089c45d1c301f598848ec14e03a75a5af0f82fabc271e30fcc933368d5f3" dmcf-pid="tkw1ylLKmL"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무표정 금메달러'로 불리는 이유도 설명한다. 금메달이 확정되던 당시에도 무덤덤했던 이유에 대해 "그 순간은 이미 내 손을 떠난 일이라 생각했다"라며 진중한 태도로 말했고, MC들은 "진짜 월클 멘탈"이라며 감탄한다.</p> <p contents-hash="074b3c24b6bf7d772a31afb86a7ca9b491d4e08fc1bb4afd04962cab75b06a8b" dmcf-pid="FErtWSo9Dn" dmcf-ptype="general">한편, 차준환은 본인의의 치트 키로 알려진 4회전 기술 '쿼드러플 살코'를 비롯해, 경기 중 심사위원을 향한 눈빛과 표정이 화제가 된 '플러팅 짤'에 대한 비하인드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ead09b1eb1e15cc16d16f11df87df9b86709ed723dee6ca66e690b8ade8c62f8" dmcf-pid="3DmFYvg2si" dmcf-ptype="general">성실함과 진중함, 그리고 피겨를 향한 애정이 느껴지는 차준환의 반전 매력은 오늘(26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a2f071bfe3b52391ac905a48d0287b6b2a766b74f5878824ac9dfe82a45082d6" dmcf-pid="0ws3GTaVEJ"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식] 키스오브라이프 나띠, 발목 부상…소속사 "안무 최소화 활동" (전문) 06-25 다음 제니 ‘Ruby’, 美 빌보드 ‘2025 최고의 앨범’ 선정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