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cm 차준환, 불리한 피겨체형에도 ‘월클’인 이유 있었다 (라스) 작성일 06-25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9K8SIJqs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307673955dc82b60c742a01903f35af5526b6c8a7362af8a9212d56ff95ae3" dmcf-pid="Ygoc70Iir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라디오스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rtskhan/20250625134632936zeaz.png" data-org-width="1000" dmcf-mid="x30qwc8tD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rtskhan/20250625134632936zea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라디오스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bd7edff2caf1aefb54cda8cc4a7692d2a2a5440eff9c67a94e83ba1b10a4b02" dmcf-pid="GagkzpCnIT" dmcf-ptype="general"><br><br>‘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피겨 선수 차준환이 실업팀과 연봉 계약을 맺은 최초의 남자 피겨 선수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소감을 전한다.<br><br>오늘(26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김명엽, 황윤상, 변다희)는 이봉원, 홍석천, 차준환, 강지영이 출연하는 ‘장사 쉬워 죽~겠어!’ 특집으로 꾸며진다.<br><br>차준환은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간판선수다. 2025년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남자 싱글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남자 피겨 최초로 아시안게임 정상에 올랐고, 2023년 세계선수권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해 세계 무대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또 2022년 4대륙 선수권에서는 금메달을 포함해 각종 국제대회에서도 꾸준히 메달권에 오르며 세계적인 선수로 자리매김했다.<br><br>차준환은 자신을 ‘피겨 보석’이라 부르며 팬심을 드러낸 홍석천과의 인연을 공개한다. 홍석천이 “차준환의 팬이라 ‘라스’에 출연했다”라고 하자, 차준환은 “피겨 동료는 팔로우하면서 저만 안 해주시더라”며 장난스럽게 서운함을 드러내 폭소를 유발한다. 이에 홍석천은 팔로우를 못 할 수밖에 없던 이유를 얘기하고, 두 사람의 티키타카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된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28d8f31a3944301b42870c57227adc7f8f5b4f1c3ecb23b70b70f112f24995" dmcf-pid="HNaEqUhL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라디오스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rtskhan/20250625134634532wpoi.png" data-org-width="1000" dmcf-mid="y9oc70IiI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rtskhan/20250625134634532wpo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라디오스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14187f243a0cbe28382fd0424e9b151bf6291285231f30980c22d39b52344d9" dmcf-pid="XjNDBuloES" dmcf-ptype="general"><br><br>이어 차준환은 선수 생활 중 가장 큰 위기를 털어놓는다. 그는 “작년에 발목 부상을 당해 경기에 제대로 나서지 못했다”라며 실제 상처투성이인 발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한다. “결국 기권한 대회도 있었다”라고 고백한 그는, 이후 재활과 복귀를 위한 노력도 전한다.<br><br>차준환은 자신의 키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180cm는 피겨 선수로서는 불리한 조건”이라며 회전과 균형에 있어 어려움이 따른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이마저도 특별한 이유로 괜찮다고 말하며 웃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br><br>또한 그는 ‘무표정 금메달러’로 불리는 이유도 설명한다. 금메달이 확정되던 당시에도 무덤덤했던 이유에 대해 “그 순간은 이미 내 손을 떠난 일이라 생각했다”라며 진중한 태도로 말했고, MC들은 “진짜 월클 멘탈”이라며 감탄한다.<br><br>한편, 차준환은 본인의의 치트 키로 알려진 4회전 기술 ‘쿼드러플 살코’를 비롯해, 경기 중 심사위원을 향한 눈빛과 표정이 화제가 된 ‘플러팅 짤’에 대한 비하인드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br><br>성실함과 진중함, 그리고 피겨를 향한 애정이 느껴지는 차준환의 반전 매력은 오늘(26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br><br>이민주 온라인기자 leemj@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식] 솔로 성공 쐐기…제니 '루비', 美빌보드 선정 '2025 최고의 앨범' 06-25 다음 김소현, '굿보이'로 입증한 연기 스펙트럼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