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솔로 성공 쐐기…제니 '루비', 美빌보드 선정 '2025 최고의 앨범' 작성일 06-25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0UBrk6F3n"> <p contents-hash="e4dfd8085273dd73dab9e5156bda25e1ae6fce2cb42587765ac3fc097d57afde" dmcf-pid="2pubmEP3Fi"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최지예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6540b15674a09a6a96af25b7aa5c83f350662543460a43aa52082eb2b166fb" dmcf-pid="VU7KsDQ07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10asia/20250625134613164qmbg.jpg" data-org-width="1200" dmcf-mid="bvK4lOdzp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10asia/20250625134613164qmb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2d57f088714ca324fa3afefc04f7a5ef00743d6691d3353de4254018e83c787" dmcf-pid="fuz9Owxp3d" dmcf-ptype="general">가수 제니(JENNIE)의 ‘Ruby’가 해외 유수 매체들이 선정한 ‘2025년 최고의 앨범’으로 손꼽히고 있다.<br><br>24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25년 최고의 앨범 50’(The 50 Best Albums of 2025 So Far) 리스트에 제니의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가 선정됐다. 해당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K-팝 아티스트는 제니가 유일하다고 소속사 측은 밝혔다.<br><br>제니가 직접 앨범 프로듀싱을 맡아 자신의 아이덴티티와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을 담아낸 ‘Ruby’는 타이틀곡 ‘like JENNIE’를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5곡이 수록됐다.<br><br>빌보드는 ‘Ruby’에 대해 “팬들은 제니의 공식 솔로 데뷔를 오랫동안 기다려왔다. ‘Ruby’는 자신감, 우아함, 그리고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다”라고 설명했다.<br><br>이어 빌보드는 “앨범은 직설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가사를 통해 당당한 제니의 모습을 드러내는 ‘like JENNIE’(라이크 제니)로 시작한다. 이러한 에너지는 앨범 전반에 걸쳐 이어지며, 각 트랙은 핵심 주제를 강화하고 ‘Ruby’를 제니의 예술성의 상징으로 반영한다. ‘Ruby’는 희귀하고, 진정성 있고, 다면적인 매력을 지녔다”라고 평가했다. <br><br>마지막으로 빌보드는 “이 프로젝트는 여성성을 통해 발휘되는 강력한 에너지와 새롭게 찾은 창작의 자유를 자연스럽게 결합해 사운드와 비주얼, 연출 등 제니가 모든 것을 완벽하게 통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라고 전했다. <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f30bf96b4b26ab23fe861950ea54bed4e7082a58c8e4ae9dc8d6867a3fbb19" dmcf-pid="47q2IrMU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OA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10asia/20250625134614535ozoj.jpg" data-org-width="1000" dmcf-mid="KGz9Owxpp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10asia/20250625134614535ozo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OA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6985c5d15251c6dfc00b8471e07bfc116774282bfc8d3c11ef7311c59a9944d" dmcf-pid="8zBVCmRu3R" dmcf-ptype="general">앞서 미국 유명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 Stone)과 미국 매체 컴플렉스(Complex)도 제니의 ‘Ruby’를 ‘2025년 최고의 앨범’으로 선정한 바 있다.<br><br>한편, 제니가 소속된 블랙핑크는 오는 7월 완전체 활동을 시작한다. 특히, 24일 멤버들은 공식 SNS에 손가락을 맞대 네잎클로버 모양을 만든 사진을 게시했다. 얼굴을 보이진 않았지만, 네 멤버가 한 자리에 모여 만든 사진이 완전체 활동을 예고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br><br>블랙핑크는 7월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총 16개 도시·31회차에 달하는 월드투어에 나선다. 이들은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토론토, 뉴욕,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세계 각지의 스타디움급 공연장을 수놓으며 글로벌 최정상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공고히 할 전망이다.<br><br>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일리원 측, 해체설 부인 "활동 중단 NO…재정비 중"[전문] 06-25 다음 180cm 차준환, 불리한 피겨체형에도 ‘월클’인 이유 있었다 (라스)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