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독자 활동 금지’ 가처분 확정…재항고 안 했다 작성일 06-25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O9au3OJj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c92c4e0458ea1dab9263edff45865904420121a72bc9766be9dfb1a45045c1" dmcf-pid="5I2N70Iio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 사진 |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RTSSEOUL/20250625134232766smdy.jpg" data-org-width="700" dmcf-mid="X5Z4Thnbj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RTSSEOUL/20250625134232766smd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진스. 사진 |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1067a633da34cfa0f8223a3f7bf730094c67f0932734bcc8f7013acf08172c4" dmcf-pid="1CVjzpCngM"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걸그룹 뉴진스 멤버들의 독자 활동을 금지한 법원의 가처분 결정이 확정됐다.</p> <p contents-hash="ba10e84e6d7d97277737f3505bc3f3962130f0eb73c3b52498a8ec48f77897af" dmcf-pid="thfAqUhLax" dmcf-ptype="general">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 5명은 전날까지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인용 결정을 유지한 항고심 재판부에 재항고장을 제출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3980b42c284fe1f7d793fde1cf37b630c47eb883e125d2c0b11df197baf66e8c" dmcf-pid="Fl4cBuloaQ" dmcf-ptype="general">앞서 서울고법 민사25-2부(황병하 정종관 이균용 부장판사)는 지난 17일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결정에 대한 뉴진스 멤버들의 이의신청 항고를 기각했다.</p> <p contents-hash="d4fb55fd93113f22e907b26a2dac2decb3d9e1ee488b3da9f56ffe6034001a25" dmcf-pid="3S8kb7SgoP" dmcf-ptype="general">재항고는 결정을 고지받은 날부터 일주일 이내에 제기해야 한다. 뉴진스 측은 전날까지 재항고하지 않아 독자 활동 금지 가처분 결정은 이날 확정됐다.</p> <p contents-hash="b4179da262e555e306627c2da08031aa3af9688b36fc6ef190be21c5198767f5" dmcf-pid="0v6EKzvao6" dmcf-ptype="general">뉴진스 멤버 다섯 명은 지난해 11월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전속 계약 위반으로 계약이 해지됐다면서 독자적인 활동을 시작했다.</p> <p contents-hash="a480873c6dd970bcfa34b2d86acee2f2ff3071c90300ea73026ba49459c93369" dmcf-pid="pTPD9qTNg8" dmcf-ptype="general">이에 어도어 측은 지난 1월 뉴진스를 상대로 “독자적으로 광고 계약을 체결하는 것 등을 막아달라”는 취지의 가처분 신청을 냈다.</p> <p contents-hash="e86144e4bd5cabd8ef59f202d3d86bf462793c31645b0e74f92982f2b92945f6" dmcf-pid="UyQw2ByjN4"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지난 3월 어도어 측 신청을 전부 받아들여 인용 결정을 내렸다.</p> <p contents-hash="c033b12e370babb5870408225b9f18ee2858876428ef6b6b7c619fcda93576c6" dmcf-pid="ueY9hse7Af" dmcf-ptype="general">이에 뉴진스 멤버들이 이의신청을 냈으나 지난 4월 기각됐고, 멤버들이 재차 고법에 항고했지만 또다시 기각 결정을 받았다.</p> <p contents-hash="d04df4fd70013195ea83baeeaddd3af9fbad14e29c5ccee3a1187d679fd593f1" dmcf-pid="7dG2lOdzoV" dmcf-ptype="general">법원은 지난달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제기한 간접강제 신청도 받아들여 독자 활동을 할 경우 뉴진스 각 멤버별로 위반행위 1회당 10억원을 어도어에 지급하라고 결정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7ea7435c2ff26e30890808ef4286a039e93e82b8b15808bf93ff09cd579542d5" dmcf-pid="zJHVSIJqa2" dmcf-ptype="general">한편,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낸 전속계약 유효확인 본안 소송은 1심 진행중이다. yoonssu@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음 읽는 청춘의 균열…'요아소비 감성' 한 스푼 더한 푸르른 서사 (후레루) 06-25 다음 키오프 나띠, 발목 부상…소속사 "치료 전념" [전문]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