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선수권 마지막 모의고사' 순창 오픈 소프트테니스대회, 7일 열전 돌입 작성일 06-25 2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6/25/0004038320_001_20250625135419579.jpg" alt="" /><em class="img_desc">24일 2025 순창오픈 종합소프트테니스대회 개회식에서 최영일 순창군수(가운데) 등 관계자들과 선수들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em></span><br>국제 소프트테니스(정구) 대회 순창 오픈이 개막해 일주일 동안 열전에 돌입했다.<br><br>'2025 순창오픈 종합소프트테니스대회'가 24일 전북 순창군 순창군민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으로 열전 시작을 알렸다. 이번 대회는 오는 30일까지 순창 공설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br><br>개최국 한국과 종주국 일본, 대만 등 3강을 비롯해 인도, 필리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9개국 250명 선수들이 자웅을 겨룬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협회, 한국실업연맹이 주관하며 순창군,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체육회,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문화체육관광부, 요넥스, 나가세겐코가 후원하는 대회다.<br><br>순창 오픈은 지난 2023년 시작된 국제 대회다. 그해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정인선)와 순창군(군수 최영일)이 종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맺은 유치 협약에 따라 매년 열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6/25/0004038320_002_20250625135419613.jpg" alt="" /><em class="img_desc">순창 오픈 걔회식에서 필리핀 선수단이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한 모습. 협회</em></span><br>개회식에서 최 군수는 "올해로 3번째를 맞은 이 대회는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여해 소프트테니스를 통해 하나가 되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라면서 "선수들이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각국의 우정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 회장도 대회사에서 "오는 9월 경북 문경에서 열리는 제9회 문경아시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순창 오픈이 마지막 경기력 점검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br><br>개인 단식과 복식, 혼합 복식 경기가 펼쳐진다. 대회 결승전은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KBS N 스포츠에서 생중계된다. 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블루 아카이브'랑 함께 하면 일단 성공해요 06-25 다음 스포츠토토, 7월 시효 만료 앞둔 미수령 환급액 12억원…프로토 승부식 가장 많아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