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규 원규빈 ‘청담국제고2’ 합류…재벌가 사생아 연기 어떨까 작성일 06-25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TAwvCiBA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a32d974f869f07b3afa3715d52535031fde8f7c5d4dad34630415ec8642f7f" dmcf-pid="F2509qTNa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청담국제고등학교 2’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newsen/20250625135408741vrht.jpg" data-org-width="703" dmcf-mid="5kMhXWj4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newsen/20250625135408741vrh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청담국제고등학교 2’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7e39bee1b8fc2f07b735768fa333cd9f83ccb04ebf886967868d631ba47bad" dmcf-pid="3V1p2Byjk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청담국제고등학교 2’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newsen/20250625135408925zewe.jpg" data-org-width="650" dmcf-mid="1zOS5Gc6k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newsen/20250625135408925zew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청담국제고등학교 2’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dec8f3e9c744f88164f31c2c02df557807baa4e3e75ef77a1b3d0cd87ed0251" dmcf-pid="0ftUVbWAcC"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4e58ef02ebc15432ebdf79a1e3526f734d3370249b52307b9fbfdb5d3d8a869a" dmcf-pid="p4FufKYcNI" dmcf-ptype="general">배우 김민규와 원규빈이 ‘청담국제고등학교 2’를 통해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다.</p> <p contents-hash="46db91edba79ad555f19ee8092f663fb50f189f326d7b02855aa8f45f18373a4" dmcf-pid="U83749GkNO" dmcf-ptype="general">오는 7월 3일 첫 공개 예정인 새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연출 임대웅, 박형원 / 극본 곽영임 / 제작 와이낫미디어, 리안컨텐츠)는 귀족학교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권력 게임에 청춘 로맨스가 가미된 하이틴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p> <p contents-hash="811a2b5b142aa9e0399247ebcb21ae2bacc8160dd63fc68a20923dd887f82b4f" dmcf-pid="u60z82HENs" dmcf-ptype="general">김민규는 극 중 청담국제고등학교로 전학 온 신흥 재벌가의 사생아 차진욱 역을, 원규빈은 형 이소망(유정후 분)의 뒤를 이어 ‘다이아몬드 6’ 멤버가 되는 청국고 신입생 이사랑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이번 시즌에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dd2b60a2d5c09dc96b5b1e06c57894d8b9064041cd474c0e100ba98f19f93bee" dmcf-pid="7Ppq6VXDcm" dmcf-ptype="general">짜릿한 비주얼과 완벽한 서사를 장착한 김민규와 원규빈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6월 25일 두 사람은 각자 맡은 캐릭터의 매력과 촬영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81b7b713dea70a12747e35a27acedf79467f4eae90378c8d1d1fffa9985d0162" dmcf-pid="zQUBPfZwgr" dmcf-ptype="general">먼저 김민규는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기존에 해보지 않았던 장르와 캐릭터라 흥미를 느꼈다”라며 “배우로서 새로운 얼굴을 보여드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d31788d05beac70164943c202c5d931b4359239ac75515d4b05cf197b760294" dmcf-pid="qxubQ45rNw" dmcf-ptype="general">이어 감독님과 작품과 관련해 많은 얘기를 나누었다는 그는 “새로운 시즌에 합류하는 만큼 이질감 없이 어떻게 하면 입체적으로 캐릭터를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라고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차진욱은 밉지 않은 묘한 매력을 지녔다. 처음에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속을 알 수 없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행동에 설득력이 생긴다. 그런 부분이 굉장히 매력적인 인물”이라며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eb307c4cb5d1f7d705939de8eaa81e2caa65e501bbf441cb2fb30c3b3ef539b" dmcf-pid="BM7Kx81moD"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김민규는 캐릭터 키워드로 ‘사생아’, ‘포커페이스’, ‘고독한 늑대’를 꼽으며 기대감을 더했다. 그는 “차진욱이라는 인물은 사생아라는 치명적인 약점을 갖고 있고 의중을 쉽게 읽을 수 없는 포커페이스로 표현할 수 있다. 그리고 고독한 늑대라는 표현은 감독님께서 하신 말씀인데 그 이유가 궁금하다면 본방사수 부탁드린다”라고 호기심을 자극했다.</p> <p contents-hash="b9ea38de9f2d0af278ac85aa8f1ece69aa2945712766a83340e0b3a5155f63c5" dmcf-pid="bRz9M6tsaE"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을 통해 드라마에 첫 출연하는 원규빈은 “앞선 시즌을 재미있게 봤던 시청자 중 한 명이었다. 이번 시즌에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무척 궁금했다”며 “이사랑 역으로 캐스팅돼 영광이었고, 사랑스러운 이사랑 캐릭터를 잘 표현하고 싶었다”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8aca9a0da2094f0eac296263b9eda49228d3c96870dab53720d84b70f78fcba" dmcf-pid="Keq2RPFOjk" dmcf-ptype="general">또한 캐릭터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는 원규빈은 “극 중 오토바이를 타는 장면이 있어 오토바이 면허를 따기도 하고 외적으로는 사랑의 댕댕미가 묻어날 수 있도록 머리를 길러 복슬복슬한 헤어스타일을 완성했다”라고 작품에 진심인 면모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0dd3894075510fc88ca03be1e194f1d74d6be290ab66f66d2b6133eb9641755" dmcf-pid="9dBVeQ3Ioc"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원규빈은 “인생 첫 작품이라 너무 특별한 작품이다. 시청자 여러분께도 특별한 작품으로 남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촬영했으니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전하는가 하면 김민규는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매력 가득한 드라마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인사를 건넸다.</p> <p contents-hash="7f293ca563f0a1f1fa7355cedfcd873278344d6cf77ae6fdf278ebae80912c1b" dmcf-pid="2FCTtXEQkA"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V3hyFZDxN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서아, '폭군의 셰프' 합류…임윤아 조력자 된다 06-25 다음 키스오브라이프 나띠, 사전 녹화 중 발목 부상 “안무 최소화 예정”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