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활동 금지' 뉴진스, 법원 가처분 25일 확정…재항고 의사 없어 [TEN이슈] 작성일 06-25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amTtXEQ3z"> <p contents-hash="05e710fd76d1f092488e67dbe4ceaa12f7a7a478a3eac25a00ad4c81bf954805" dmcf-pid="HNsyFZDx77"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민경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b688b1f4d3debd610e3daeee19bfe8790e15d526c6c61725fb10709f7425f7" dmcf-pid="XjOW35wM0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그룹 뉴진스 비공식 NJZ 인스타그램 계정 캡처, 하이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10asia/20250625135403284rmzv.jpg" data-org-width="1200" dmcf-mid="Ym4dAg9HF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10asia/20250625135403284rmz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그룹 뉴진스 비공식 NJZ 인스타그램 계정 캡처, 하이브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65390525517dc7454113c85b7d03f5512fde59fd0b9df4643f85fd2869c1d80" dmcf-pid="ZAIY01rRuU" dmcf-ptype="general"><br>그룹 뉴진스 멤버들의 독자 활동을 금지한 법원의 가처분 결정이 확정됐다.<br> <br>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 5명은 전날 자정까지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인용 결정을 유지한 항고심 재판부에 재항고장을 제출하지 않았다.<br> <br>재항고는 결정을 고지받은 날부터 일주일 이내에 제기해야 한다. 뉴진스 측이 기한 내 재항고를 하지 않으면서 독자 활동 금지 가처분 결정은 25일 0시 확정됐다.<br> <br>앞서 서울고법 민사25-2부는 지난 17일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결정에 대한 뉴진스 멤버들의 이의신청 항고를 기각했다.<br><br>앞서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해 11월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전속 계약 위반으로 계약이 해지됐다고 주장하며 독자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어도어 측은 지난 1월 뉴진스를 상대로 "독자적으로 광고 계약을 체결하는 것 등을 막아달라"는 취지의 가처분 신청을 냈다.<br> <br>이를 심리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지난 3월 어도어 측 신청을 전부 인용했다. 이후 뉴진스 측은 이의신청과 항고를 잇따라 냈으나 지난 4월과 이번 고법 판단에서도 모두 기각됐다.<br> <br>또 재판부는 지난달 어도어가 제기한 간접강제 신청도 인용해, 독자 활동 시 멤버별 위반행위 1회당 10억원을 어도어에 지급하도록 결정했다.<br> <br>지난 4일 공판에서는 재판부가 뉴진스 측에 합의 의사를 물었으나, 법률대리인은 "이미 신뢰 관계가 파탄돼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밝혔다.<br> <br>현재 어도어가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 확인 본안 소송은 1심이 진행 중이다.<br><br>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퀴즈' 랄랄 "6년치 수입 날려"…심은경, 반전 댄스 실력 공개 06-25 다음 故앙드레김 옷 입은 조관우, 영화 '세하별' 개봉날 새 프로필 공개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