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제아, 6년간 제주살이 끝…서울살이 시작 작성일 06-25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nHB9qTN0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3c10b07ed26edc7bb305e1ffcd7a32e79947124a4bdd53434c2d40d6d08965" dmcf-pid="BLXb2Byj7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아. 사진ㅣ아우라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tartoday/20250625140613382vvma.jpg" data-org-width="700" dmcf-mid="77mX1HkPz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tartoday/20250625140613382vvm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아. 사진ㅣ아우라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e8521097ce6df0d55dd93b08c3ab6399343e7f9eb9681970acc4dd3f7fc4c87" dmcf-pid="boZKVbWA31" dmcf-ptype="general"> 가수 제아가 6년 간의 제주 생활을 마치고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div> <p contents-hash="3585232360fff191c5b11c8ac88d7dd16f0c054fce957778bb21f6ffa7e841e8" dmcf-pid="Kg59fKYcF5" dmcf-ptype="general">제아는 지난 24일 공식 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de7a0b04e3f00ca0a352b8f6c030fc19917ddcacd0bd2d10627328fbb2e5573" dmcf-pid="9a1249GkzZ" dmcf-ptype="general">제아는 “제주도 6년 살이를 곧 마친다. 세 식구에서 이제 네 식구가 되어 서울로 돌아가게 됐다”라며 “JTBC 프로그램 ‘혼족어플’을 통해 한 달 살이를 시작했고, 저와 반려견 반달이, 몽실이가 제주도의 자연에 매료돼 1년만 더 살아보자고 했던 게 벌써 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bad81c5a1fc1c9ab9ca2345437dd6dac14e5e4fe03f85cd7a57cbc9f8fbef4c" dmcf-pid="2NtV82HEpX" dmcf-ptype="general">이어 “제주도가 그 당시 저에게 큰 위로가 되고 쉼이 됐다. 서울에 살면서 일 생각만으로 가득 차 제대로 된 쉼도 허락하지 않았던 저에게는 큰 선물 같았다”라며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p> <p contents-hash="1ab753d239d437d1d469cea311168dafd1d51e825a7f8b060fdc96274d7e3648" dmcf-pid="VjFf6VXDzH" dmcf-ptype="general">특히 제아는 이효리의 권유로 반려견 한 마리를 새 식구로 맞이했다고 밝혔고, “작년에 건강 이슈로 목이 상하게 되면서 큰 위기를 겪었다”라며 그 시간을 온전히 자신을 돌보는 데 집중했고, 그 과정에서 마음의 변화도 일어났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a4af8e9c07fadc605116e14ce494775eeb139f2e6539fd3d24b5658a8ccd71" dmcf-pid="fxS0u3OJ3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아. 사진ㅣ아우라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tartoday/20250625140614937cjfp.jpg" data-org-width="700" dmcf-mid="zZrH5Gc6z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tartoday/20250625140614937cjf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아. 사진ㅣ아우라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fd2c043a87fe79673011a20112027d1520e3b56d47ca0ac65500d5584c54f7f" dmcf-pid="4Mvp70Ii0Y" dmcf-ptype="general"> “이제는 내가 있는 장소는 중요치 않을 만큼 마음의 크기가 상당히 자라났다는 걸 깨달았다”고 전한 제아는 반려견들과 늘 함께 하기 위해 서울행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목도 거의 다 나아서 노래도 할 수 있게 됐다. 8개월 동안 자유롭게 노래할 수 없는 것에 절망하고 그간 얼마나 내가 감사한 목소리로 살아왔는지 깨닫고 더 노래가 하고 싶어졌다”라며 “지금 음원도 준비하고 있고 에너지 충전이 정말 많이 된 지금 서울에서 우리 아이들과의 삶이 너무 기대된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div> <p contents-hash="cc1de96f1d52384119717122b4a7ad3c5c34530ec8cdf6f7df87e620b7c9ae23" dmcf-pid="8RTUzpCnuW" dmcf-ptype="general">한편 제아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리더이자 리드보컬로 활동하며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아우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이후 ‘그때는 왜 몰랐을까’ ‘외롭다고 말하긴 싫은데’ 등의 곡을 발매하며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da73793abdaf1f243e817d870e1a6ba13ff2155fa301f2f07cd23ee037366194" dmcf-pid="6eyuqUhLpy"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히로세 스즈x나카노 타이가 ‘엣 더 벤치’...메인 포스터&메인 예고편 공개 06-25 다음 제니 ‘루비’, 美 빌보드 선정 ‘2025년 최고의 앨범’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