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공단,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 운영…'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작성일 06-25 2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저소득층 유․청소년 대상<br>캐리비안베이 등서 진행</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5/2025/06/25/0005149384_001_20250625141619020.jpg" alt="" /><em class="img_desc">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em></span><br><br>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여름철을 맞이해 저소득층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br><br>이번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는 무더운 여름, 저소득층 유·청소년이 안전하고 시원한 스포츠 체험 지원을 위해 전국 50여 개 기초지자체, 캐리비안베이 및 동성로 스파크와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br><br>5∼18세(2007∼2020년 출생)의 유·청소년은 오는 30일까지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에서 수강 자격을 확인한 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강좌에 선정되면,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캐리비안베이에서 다이빙·서핑 체험과 함께 수상 안전교육을, 대구 동성로에 소재한 동성로 스파크에서 스마트 스포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대상에 따라 성인 보호자 1명에 한해 동반 입장도 제공된다.<br><br>체육공단 관계자는“올여름 찜통더위로 인해 스포츠 활동에 제약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시원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br><br>한편 체육공단은 적극적인 민간 협업을 통해 저소득층 유·청소년에게 다양한 스포츠 체험 강좌를 운영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방학 생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신유빈, '랭킹 상승 작전' 가동...홍콩 두호이켐과 여자복식 듀오로 미국 스매시 출전 06-25 다음 제아, 제주살이 6년 만에 새 출발 "이효리 언니 권유로 네 식구 돼…서울로 돌아갈 것"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