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배우 김예림 재발견 '청국고'…김민규·원규빈 새 얼굴 합류 작성일 06-25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BE0XWj4c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807401e1a2f501b83af19754ec0f7ede4d54cf422922047e22695f574cdcde" dmcf-pid="pbDpZYA8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poctan/20250625141413662gzhn.jpg" data-org-width="530" dmcf-mid="3F3iQ45ra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poctan/20250625141413662gzh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5f8aa052f154695fcab2147cd739f446930e924f10500c3f92ab49ef1ec5d04" dmcf-pid="UKwU5Gc6jy"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배우 김민규와 원규빈이 ‘청담국제고등학교 2’를 통해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다.</p> <p contents-hash="7b78546247856c7896077526e2b92c5874b83ca41049b5291119c0e82589a49a" dmcf-pid="u9ru1HkPjT" dmcf-ptype="general">오는 7월 3일 첫 공개 예정인 새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극본 곽영임, 연출 임대웅 박형원, 제작 와이낫미디어, 리안컨텐츠)는 귀족학교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권력 게임에 청춘 로맨스가 가미된 하이틴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p> <p contents-hash="9707b1dfb5190103c06dd6cf0c215e4ad5e2bb553e5d3c6d224f29153aabc221" dmcf-pid="77AtYvg2kv" dmcf-ptype="general">김민규는 극 중 청담국제고등학교로 전학 온 신흥 재벌가의 사생아 차진욱 역을, 원규빈은 형 이소망(유정후)의 뒤를 이어 ‘다이아몬드 6’ 멤버가 되는 청국고 신입생 이사랑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이번 시즌에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52ec41738f6d3d8ba17b3f473339d0087512973abbdd4bd77c92fc85a9d60986" dmcf-pid="zzcFGTaVAS" dmcf-ptype="general">짜릿한 비주얼과 완벽한 서사를 장착한 김민규와 원규빈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25일 두 사람은 각자 맡은 캐릭터의 매력과 촬영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cb2471a178adee85b23ce934e7a33b9413cd8a6fe07ffdefaca235d5f14c9997" dmcf-pid="qqk3HyNfol" dmcf-ptype="general">먼저 김민규는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기존에 해보지 않았던 장르와 캐릭터라 흥미를 느꼈다”라며 “배우로서 새로운 얼굴을 보여드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cbfb82d50c3654d8473f1f3dfd19d9c5615b874adc262d438464ea32dc8269d" dmcf-pid="BBE0XWj4kh" dmcf-ptype="general">이어 감독님과 작품과 관련해 많은 얘기를 나누었다는 그는 “새로운 시즌에 합류하는 만큼 이질감 없이 어떻게 하면 입체적으로 캐릭터를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라고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차진욱은 밉지 않은 묘한 매력을 지녔다. 처음에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속을 알 수 없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행동에 설득력이 생긴다. 그런 부분이 굉장히 매력적인 인물”이라며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18f5fef53063b7952d13baa2bc608ddd494086fb31f2348da95b824fa3cfa03" dmcf-pid="bbDpZYA8kC"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김민규는 캐릭터 키워드로 ‘사생아’, ‘포커페이스’, ‘고독한 늑대’를 꼽으며 기대감을 더했다. 그는 “차진욱이라는 인물은 사생아라는 치명적인 약점을 갖고 있고 의중을 쉽게 읽을 수 없는 포커페이스로 표현할 수 있다. 그리고 고독한 늑대라는 표현은 감독님께서 하신 말씀인데 그 이유가 궁금하다면 본방사수 부탁드린다”라고 호기심을 자극했다.</p> <p contents-hash="9d5936ca40cb26086448f3687bd9f892f723ce721b99e659064f8f483c672252" dmcf-pid="KKwU5Gc6gI"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을 통해 드라마에 첫 출연하는 원규빈은 “앞선 시즌을 재미있게 봤던 시청자 중 한 명이었다. 이번 시즌에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무척 궁금했다”며 “이사랑 역으로 캐스팅돼 영광이었고, 사랑스러운 이사랑 캐릭터를 잘 표현하고 싶었다”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2f6e42306a59537766de830fe855486c672c911bc96c3f7f3bb000995c7df38" dmcf-pid="99ru1HkPjO" dmcf-ptype="general">또한 캐릭터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는 원규빈은 “극 중 오토바이를 타는 장면이 있어 오토바이 면허를 따기도 하고 외적으로는 사랑의 댕댕미가 묻어날 수 있도록 머리를 길러 복슬복슬한 헤어스타일을 완성했다”라고 작품에 진심인 면모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41fac9dcba9808e023f30e2f7bb5c8866f2f646ec47ce0d6bf33801bbf73c63" dmcf-pid="22m7tXEQAs"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원규빈은 “인생 첫 작품이라 너무 특별한 작품이다. 시청자 여러분께도 특별한 작품으로 남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촬영했으니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전하는가 하면 김민규는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매력 가득한 드라마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인사를 건넸다.</p> <p contents-hash="779e5a4293b1f3cdaa433129d02efb860c425f740ace9120b7da0958b67978ca" dmcf-pid="VVszFZDxkm" dmcf-ptype="general">한편 ‘청담국제고등학교 2’는 오는 7월 3일 넷플릭스(Netflix), 웨이브(Wavve), 티빙(Tving) 등에서 오후 5시에 동시 공개되는 것은 물론, 7월 5일 오전 00시 10분 종합편성채널 MBN을 통해 방송된다.</p> <p contents-hash="31970402e34588cf876e2856b1d9a76fa8a6b8d433022385f20c7f9224787ada" dmcf-pid="ffOq35wMcr" dmcf-ptype="general">해외에서는 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 Viu(뷰), 글로벌 아시안 콘텐츠 특화 플랫폼 라쿠텐 비키(Rakuten Viki), 일본 ABEMA TV, 대만 유료 구독 1위 플랫폼 프라이데이 비디오(friDay Video) 등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과 채널을 통해 190여 개국에서 오픈된다. /elnino8919@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 세대가 즐기는 당구” 2025KBF디비전리그 25일 스타트…전국서 7000명 참여 06-25 다음 수십 년 지켜온 여자의 사랑과 우정, '미지의 서울'에 담긴 상냥함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