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협회, 전국실버페스티벌 개최…101세 어르신도 참가 작성일 06-25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6/25/NISI20250625_0001876382_web_20250625135209_20250625141918597.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2025년도 KTA 전국실버태권도 페스티벌' 최고령 참가자인 한종상 어르신. (사진 = 대한태권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대한태권도협회는 28일 청주시 충북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2025년도 KTA 전국실버태권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br><br>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은 품새(개인전·가족품새)와 종합 시범 종목으로 구성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600여명의 태권도 수련생이 참가한다. <br><br>이번 대회의 최고령 참가자는 9년째 태권도를 수련 중인 101세의 한종상 어르신이다. <br><br>또 여섯 차례 심장 수술을 받은 양청중 1학년 학생 선시연은 어머니 선돈비씨, 할머니 정정숙씨와 함께 가족 품새 부문에 출전한다. <br><br>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태권도를 통해 노년층의 건강을 증진하고, 가족 간 소통과 사회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장"이라며 "실버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 숏폼드라마 ‘안녕, 오빠들’...글로벌 1위 등극 06-25 다음 파리 올림픽 막내에서 국가대표 라이트윙으로 우뚝 선 삼척시청 전지연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