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디노, '90억' 성수동 아파트 주인 됐다 작성일 06-25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g3aZYA8N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e08cb471af338bd33d293ae2df99148f924aa998d3077b4a2d47e58e73540c" dmcf-pid="4a0N5Gc6j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븐틴 디노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rtstoday/20250625143706319mxqt.jpg" data-org-width="650" dmcf-mid="VO2OqUhLA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rtstoday/20250625143706319mxq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븐틴 디노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68a40f52c9cf5586f10b36eeff2e3aed803fe10b2ebd700463c3465c3e018e5" dmcf-pid="8Npj1HkPoI"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세븐틴 디노가 성수동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를 90억 원에 매입했다.</p> <p contents-hash="288e8c39609969c91f91c12dbb6392f2998738bda29798729e6a62baeadacb89" dmcf-pid="6jUAtXEQjO" dmcf-ptype="general">25일 한국경제는 "부동산 업계와 대법원 등기소에 따르면 디노는 지난 4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인 갤러리아포레 전용면적 195㎡ 1가구를 90억 원에 매입하고 이달 초 소유권 이전을 마쳤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0e9d717185d66d0c9a621bef134a6015b4b02e7c9d245656e43d493885d8ab68" dmcf-pid="PAucFZDxas"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등기부등본상 61억6000만 원의 시중은행 근저당권이 설정됐는데, 통상 채권최고액이 대출금의 110~120%인 점을 감안하면 디노는 최대 56억 원 가량을 대출받은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0235e04151e519afdb90a998cb16e58c75303930f6c0b6b6129bbb71f2fb898f" dmcf-pid="Qc7k35wMNm" dmcf-ptype="general">디노가 매입한 갤러리아포레는 서울 성동구 서울숲 뚝섬 특별계획 1구역에 지어진 초고가 주택으로, 지난 2011년 7월에 준공됐다. 2008년 분양 당시 3.3㎡당 평균 4535만 원의 가격이 책정되며 당시까지 역대 최고 분양가 단지로 화제를 모았다. 트리마제, 아크로서울포레스트와 함께 '서울숲 3대장'으로 묶이며 성수동 일대를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게 했다.</p> <p contents-hash="e7cc774981517113e3d91538300d9849dc1f35d2f546212fb67c0fbc160816b0" dmcf-pid="xtgFJMphar" dmcf-ptype="general">특히 연예인 아파트라 불릴 만큼 사생활 보호가 우수하고 한강과 서울숲 조망까지 가능해 희소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하 7층~지상 45층 규모의 전체 230가구가 남향이며, 지하철 2호선 뚝섬역, 분당선 서울숲역과 도보 5분 거리로 인접해 있고, 성수·영동대교만 건너면 곧바로 강남으로 이어지는 등 교통 접근성도 갖췄다. </p> <p contents-hash="957db9cd3ca98baef106f4f3d0d551fda117709dd2e6910d0f64e1a5526c4197" dmcf-pid="yoFgXWj4kw" dmcf-ptype="general">이같은 장점으로 배우 한예슬, 김수현, 가수 지드래곤 등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방송인 장영란도 집주인 대열에 들어섰다.</p> <p contents-hash="0ae1f69be501cc14ad69957a70ce9346fe2739899fa637e04432104370acedd8" dmcf-pid="Wg3aZYA8ND"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SMC 독주 체제 강화…후공정 통합 파운드리 시장 1위 06-25 다음 LG이노텍, 초슬림 스마트폰 특화 '코퍼 포스트' 기판 상용화…“세계 최초 양산”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