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상처투성이 발…“피겨 인생의 고비” (라디오스타) 작성일 06-25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kEJrk6Fme">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uEDimEP3IR"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c39dc9ba6a4a935775ac6a1090559259247ec7cae828f4fd87d1b39c082930" dmcf-pid="7wrLOwxpr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rtsdonga/20250625143325337rzlv.jpg" data-org-width="1000" dmcf-mid="0nzXb7SgE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rtsdonga/20250625143325337rzlv.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4d3b3159d83875616f25f1223ebd794565dad39d48a11b127224c8adf012c23" dmcf-pid="zrmoIrMUIx" dmcf-ptype="general">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피겨 선수 차준환이 실업팀과 연봉 계약을 맺은 최초의 남자 피겨 선수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소감을 전한다. 그는 최근 서울시청에 입단한 사실을 언급하며 “선수로서 처음 겪는 경험”이라고 밝힌다. </div> <p contents-hash="ebf264718ffd4fbcf49f95e4c7f60cbe2ec0267da2826194983ef8817b23b31e" dmcf-pid="qmsgCmRuOQ" dmcf-ptype="general">26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김명엽, 황윤상, 변다희)는 이봉원, 홍석천, 차준환, 강지영이 출연하는 ‘장사 쉬워 죽~겠어!’ 특집으로 꾸며진다.</p> <p contents-hash="1d4ea4dbc9c4ab0358fc6126ac8c7dfa2f95148d02997006d8160e9b8b01c290" dmcf-pid="BsOahse7DP" dmcf-ptype="general">차준환은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간판선수다. 2025년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남자 싱글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남자 피겨 최초로 아시안게임 정상에 올랐고, 2023년 세계선수권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해 세계 무대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또 2022년 4대륙 선수권에서는 금메달을 포함해 각종 국제대회에서도 꾸준히 메달권에 오르며 세계적인 선수로 자리매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3f50e1560bd0230ff8632c9470dbabf9a65ef916d1248e695a38f566d7ca28" dmcf-pid="bOINlOdzw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rtsdonga/20250625143326764rvew.jpg" data-org-width="1000" dmcf-mid="pnd2neuSE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rtsdonga/20250625143326764rve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93ab62effbabf113597ce72084b15267aaaa27497046d0367a5cef6090bfaa4" dmcf-pid="KICjSIJqO8" dmcf-ptype="general">차준환은 자신을 ‘피겨 보석’이라 부르며 팬심을 드러낸 홍석천과의 인연을 공개한다. 홍석천이 “차준환의 팬이라 ‘라스’에 출연했다”라고 하자, 차준환은 “피겨 동료는 팔로우하면서 저만 안 해주시더라”며 장난스럽게 서운함을 드러내 폭소를 유발한다. 이에 홍석천은 팔로우를 못 할 수밖에 없던 이유를 얘기하고, 두 사람의 티키타카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된다.</p> <p contents-hash="8cc9c045db4be9f2b60f468269c782119d0c2000a071dd5a5f40510e8eddb359" dmcf-pid="9ChAvCiBs4" dmcf-ptype="general">이어 차준환은 선수 생활 중 가장 큰 위기를 털어놓는다. 그는 “작년에 발목 부상을 당해 경기에 제대로 나서지 못했다”라며 실제 상처투성이인 발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한다. “결국 기권한 대회도 있었다”라고 고백한 그는, 이후 재활과 복귀를 위한 노력도 전한다.</p> <p contents-hash="561136c989db6d4486a0133b14d44c064a302f10d0f48928a70cbf31951acdac" dmcf-pid="2hlcThnbEf" dmcf-ptype="general">차준환은 자신의 키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180cm는 피겨 선수로서는 불리한 조건”이라며 회전과 균형에 있어 어려움이 따른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이마저도 특별한 이유로 괜찮다고 말하며 웃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p> <p contents-hash="4fd82121f338ed69d16fa1d6ea8f6cfa23689d824aacd577df76bd65d58ad79b" dmcf-pid="VlSkylLKEV"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무표정 금메달러’로 불리는 이유도 설명한다. 금메달이 확정되던 당시에도 무덤덤했던 이유에 대해 “그 순간은 이미 내 손을 떠난 일이라 생각했다”라며 진중한 태도로 말했고, MC들은 “진짜 월클 멘탈”이라며 감탄한다.</p> <p contents-hash="44111e509f21e5e40cc423d9d7ba84b507654bb44044b6a8b448dada6f848e03" dmcf-pid="fSvEWSo9m2" dmcf-ptype="general">한편, 차준환은 본인의의 치트 키로 알려진 4회전 기술 ‘쿼드러플 살코’를 비롯해, 경기 중 심사위원을 향한 눈빛과 표정이 화제가 된 ‘플러팅 짤’에 대한 비하인드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976b58f7b31564601acde51df4c201e17fa9f6b8f3be183ef5723ef81edc6fd9" dmcf-pid="4vTDYvg2r9" dmcf-ptype="general">성실함과 진중함, 그리고 피겨를 향한 애정이 느껴지는 차준환의 반전 매력은 오늘(26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83dda0a533ad5378fd6dd20f9effb4e711bc60b024cc208bc5dda7b9770836e3" dmcf-pid="8wrLOwxpOK" dmcf-ptype="general">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회장님 들어오십니다"···'신세계 회장 딸' 출신 아이돌 애니 '라방' 영상 화제 06-25 다음 심은경, 11년 전 ‘런닝맨’ 후유증 폭로 “그 뒤로 예능 안 나가” (유퀴즈)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