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상식 부재 해프닝이 혐의 인정 사건으로 [이슈&톡] 작성일 06-25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5shFZDxt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dcafb4da65fab090b06ca283c3fcd747d6d54d94179fc750fd450b84953f38" dmcf-pid="VBG59qTN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tvdaily/20250625143216287swib.jpg" data-org-width="658" dmcf-mid="9GojSIJqZ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tvdaily/20250625143216287swi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e0abd86c1b8f0d5fef4292f5acd5223e6a51e25603ef972e0695ecdd2c3782" dmcf-pid="fbH12ByjHt"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경찰이 지난 24일 방송인 이경규를 약물 복용 후 운전한 혐의로 정식 입건했다.</p> <p contents-hash="279a263210eca69f45e86e1f358fd8c35f73119562234556726c53089acd46a4" dmcf-pid="4KXtVbWAY1" dmcf-ptype="general">이경규는 2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오후 9시부터 10시 45분까지 약 1시간 45분에 걸쳐 진행된 조사를 마친 이경규는 법률대리인과 함께 취재진 앞에 섰다.</p> <p contents-hash="c66cdc29c031190ce1c7dd6c63ad25138635c03872847cf9ab8ed25357ea0f3c" dmcf-pid="89ZFfKYcG5" dmcf-ptype="general">법률대리인은 이경규가 지난 10년간 공황장애를 앓아왔고, 사건 전날도 처방약을 먹었지만 몸 상태가 안 좋아져 직접 운전해 병원에 간 것이었다며 "변명의 여지가 없는 부주의"라며 혐의를 인정했다.</p> <p contents-hash="5a26c7966563c9150716d28a22c935c2ad0f3b9c0e32a33c5fd2b0d8163a4e6d" dmcf-pid="625349Gk5Z" dmcf-ptype="general">이경규는 "공황장애 약을 먹고 운전하면 안된다는 것을 크게 인지하지 못했다. 국과수(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견에서도 마약 성분은 없었고 평상시 먹는 약들이 그대로 나왔다. 오랫동안 믿고 응원해준 팬분들꼐 실망 드린 점 사과한다"고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dfe9c191553b5b10aaf0cb98118f362844b1f03396667ac0653afb2214ea8b00" dmcf-pid="PV1082HE1X" dmcf-ptype="general">덧붙여 이경규는 사건 당시 타인의 차량을 운전한 것에 대해선 "내 차 키를 손에 들고 있었고, 차량 문이 열린 상태였다. 운전한 차량의 키도 차량 내부에 있어 시동이 걸린 것"이라며 주차관리 요원의 단순한 실수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2f7c1a9d25bf77cd5157302fc46787e246eb9f7535d47d189720215f18a4841" dmcf-pid="Qftp6VXDH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오랫동안 믿고 응원해준 팬분들께 실망드린 점을 사과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d3b385676609a6ca406dae1a9eb64f80a69087df6006d9c1792226ff89dbf05" dmcf-pid="x4FUPfZwHG" dmcf-ptype="general">이경규는 지난 8일 오후 2시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약물을 복용한채 운전한 혐의로 입건됐다. 이경규는 차종이 같은 다른 사람의 차를 몰고 이동했고, 차주는 절도를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다. 하지만사건은 주차관리요원의 실수에서 비롯된 해프닝으로 정리됐다. </p> <p contents-hash="2b34b30d4ccefe384a7b69302eac592acbb22d12184b70463cc2c40ccbe92077" dmcf-pid="yhgAvCiBGY" dmcf-ptype="general">다만 경찰은 이경규에 대해 실시한 음주 측정과 약물 간이시약 검사에서 문제를 발견했다. 음주 측정은 음성판정이 나왔지만, 간이시약 검사 결과가 양성이 낭놨고 국과수마저 양성 결과를 확신하며 이경규를 피의자로 전환했다.</p> <p contents-hash="30186b295467b1b3880ca476ac106195a070fe925d57d7bbd3412355e6f54af7" dmcf-pid="WlacThnbHW"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p> <p contents-hash="a5615e57e2ba179d11fa70841ef079c420d72b18959411d2ffeb33943a0f55ef" dmcf-pid="YSNkylLKYy"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제껏 본 적 없는 전여빈, 이제껏 본 적 없는 시한부 캐릭터 (‘우리영화’) 06-25 다음 에이티즈, 美 빌보드 장악했다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