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2000년대 패션 추억..."배꼽에 구멍 있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작성일 06-25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Owoca2Xh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10ce71df9dc38851aefba6a21ee960033ec8ab5be1f385e72079a2190fd038" dmcf-pid="HIrgkNVZ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tvreport/20250625144331397lleh.jpg" data-org-width="1000" dmcf-mid="8akaEjf5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tvreport/20250625144331397lleh.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b3fa1f28d8b0c600cd41e38b5754b6504a35ab2c4629154265c885b2d9758d" dmcf-pid="XCmaEjf5W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tvreport/20250625144332735hxgh.jpg" data-org-width="1000" dmcf-mid="Yz3W5Gc6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tvreport/20250625144332735hxg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633933331e507a4caead6ad6df18e73f2255b1641bbe889b814dd5ca6d2fb22" dmcf-pid="ZhsNDA41vk" dmcf-ptype="general">[TV리포트=홍지현 기자] 가수 백지영과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자신들의 과거사를 셀프 폭로한다.</p> <p contents-hash="4606675d1bde7d6d6c51281d2424851cf6b9cf9c3eab8e5f430ee6f1c332c792" dmcf-pid="5lOjwc8thc" dmcf-ptype="general">오는 26일 방송하는 SBS '와! 진짜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그땐 그랬지 시간여행 특집'으로 '고 차장이 왜 이래?', '나는 매일 Y2K를 입는다', '어느 애순이의 일기'란 제목의 사연이 펼쳐진다.</p> <p contents-hash="23eb01bc03e685e749d2ec1ba7eb6b5ea718cbbeeae94fc37d7342acfb42286b" dmcf-pid="1u3W5Gc6vA" dmcf-ptype="general">이날 '나는 매일 Y2K를 입는다'란 사연의 주인공인 20대 여성은 "나는 2000년대에 시간이 멈춘 지혜윤"이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이어 과거 2000년대 초반 이효리가 선보인 휴대폰 광고 속 의상과 비슷한 패션을 선보인다. 등이 시원하게 파인 트레이닝복에 블링블링한 벨트, 버스 손잡이를 연상케 하는 큰 링 귀고리로 Y2K 패션을 완성한 그는 "초등학교 때 댄스학원에서 언니, 오빠들의 모습에 충격을 받아서 그때부터 Y2K 패션에 대한 갈망이 시작됐다"고 털어놓는다.</p> <p contents-hash="b90a02c9131374577247cef6d274392806e545fa615fad940e2f6d70e14af3ba" dmcf-pid="t70Y1HkPSj" dmcf-ptype="general">또 그는 "스무 살이 돼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 배꼽에 피어싱을 뚫었고 Y2K 패션 아이템을 계속 샀다"고 설명한다. 백지영도 폭풍 공감하더니 "내 배꼽에도 구멍이 있다"고 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p> <p contents-hash="a250d6b90f02de12cc6c758005e81a4849aef68c5f7c05a8ff02ade0a04c6d46" dmcf-pid="FzpGtXEQTN" dmcf-ptype="general">유쾌한 분위기 속 지혜윤은 "요즘도 'X맨', '연애편지', '아찔한 소개팅' 같은 2000년대 노래와 방송을 좋아한다"며 자신의 집을 가득 채운 Y2K 소품들을 보여준다. 김호영은 "2000년대 감성 자체를 좋아하는 것 같다. 나도 그때는 워커 굽에 압정을 박고 다녔다"고 떠올린다. 백지영은 "우리가 긴 청바지로 길거리 청소를 다 하고 다녔다"라고 맞장구치며 리바이스 501 시리즈를 처음 유행시킨 배우 김혜수의 위엄을 언급한다.</p> <p contents-hash="76a7f0533cbf2ab1634fced604fdadf8403292fc51a4e5842271151e2f761940" dmcf-pid="3qUHFZDxva" dmcf-ptype="general">한편 무려 1천 개에 달하는 그 시절 소품을 사 모았다는 지혜윤의 타임캡슐 같은 집과 매일 Y2K 패션을 입고 다닌다는 그의 범상치 않은 일상은 오는 26일 SBS '와! 진짜? 세상에 이런 일이'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ad9d19bf3e28241b894205eeffb2dee6d0c82ef964f54b873e2d26c0a97ba4d1" dmcf-pid="0BuX35wMhg" dmcf-ptype="general">홍지현 기자 hjh3@tvreport.co.kr / 사진= SBS '와! 진짜 세상에 이런 일이'</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 지갑 열 건가요?” 박주현, 김동현 잡는다 (‘핸썸가이즈’) 06-25 다음 이찬원, ‘서가대’ 인기상→예능 활약까지…대세 굳혔다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