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2026년 전남체전·장애인체전 '상징물' 선정 작성일 06-25 2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대회마크, 마스코트, 포스터, 구호, 표어 8개 부문</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6/25/0008332448_001_20250625150316958.jpg" alt="" /><em class="img_desc">2026년 전남 구례군에서 개최되는 제65회 전남체전과 제34회 장애인체전 상징물. 윗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전남체전과 장애인체전 대회 마크, 장애인체전 포스터, 전남체전 포스터, 전남체전과 장애인체전 마스코트. (구례군 제공) /뉴스1</em></span><br><br>(구례=뉴스1) 서순규 기자 = 2026년 전남 구례군에서 열리는 제65회 전남체전과 제34회 장애인체전을 빛낼 대회 상징물이 선정됐다. <br><br>25일 구례군에 따르면 두 대회의 대회마크, 마스코트, 포스터, 구호, 표어 등 8개 부문 당선작과 가작을 확정했다.<br><br>아울러 전남체전 구호를 '꿈을 모아 구례로, 힘을 모아 전남으로', 표어를 '자연이 숨쉬는 구례, 희망이 꽃피는 전남'으로, 장애인체전 구호를 '자연의 땅 구례에서, 펼쳐라 희망의 꿈'으로, 표어는 '구례에서 맞잡은 손, 하나되는 감동체전'으로 정했다. <br><br>군은 선정된 상징물에 대해 지역적 특색에 맞게 일부 내용을 보완 후 전라남도체육회 및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에 승인을 요청할 예정이다. 승인 이후에는 양대 체전 홍보 등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br><br>이길용 구례 부군수는 "선정된 대회 상징물은 양대 체전의 이미지를 형상화하고 구례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중요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상징물 활용 등 홍보를 통해 내년도 체전 분위기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발키리 한번 키워볼까" 모코코의 로스트아크 생존 비결 06-25 다음 뉴진스, 재항고 포기…'독자활동 금지' 가처분 확정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