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에 무인기 위협 대응 對 드론 통합체계 구축

작성일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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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mcf-sid="7AwPwc8t1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d5fabfddd6370ec5a0d6bfeffed70aac285033740d7cbeed9a96380d87206b" dmcf-pid="zcrQrk6FG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드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etimesi/20250625150303745lwyg.png" data-org-width="344" dmcf-mid="uFdUdx0C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etimesi/20250625150303745lwy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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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6ca86d5759f238c7732b97e376e5407fb4bc3e1805df0c2bb7dc3f9c3ea5036" dmcf-pid="qkmxmEP3tn" dmcf-ptype="general">충남도가 현대전의 게임 체인저로 부상한 드론 등 무인기 기반 위협에 선제 대응을 위해 보령시에 이어 서산시에도 대 드론 통합체계를 구축한다.</p>
          <p contents-hash="63d9319e8d1908e367746ac7b2939ed66598c22e7706187c23e9808a09c09c37" dmcf-pid="BWZkZYA81i" dmcf-ptype="general">도는 25일 도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육군 제32보병사단, 국가정보원 지부, 도 경찰청 등 11개 기관과 '서산 국가중요시설 관련 광역화 대 드론체계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238f0226709c6cc16501e2d8ca0c93e86ea5b132deea63dd58c2f2d3c7f9058" dmcf-pid="bY5E5Gc6XJ" dmcf-ptype="general">서산시는 석유·화학 산업과 항만시설 등 국가 에너지 안보의 중추적인 시설이 밀접한 지역으로, 협약에 따라 도와 각 기관은 대드론체계 구축과 운영에 힘을 합친다.</p>
          <p contents-hash="365032ad966f674f29d7de5f007519ceb037b7296254bb8ef7c9086d223548a2" dmcf-pid="KG1D1HkP5d" dmcf-ptype="general">주요 내용은 △대드론체계 업무추진 간 제한사항에 대한 공동의 문제 해결 △기타 드론 위협에 대한 능력 확보 및 공동 대응 절차 마련 등이다.</p>
          <p contents-hash="86a8c898cd76dd7ddb746735bd446087d20e4951a709dd490cace4607d4fbbae" dmcf-pid="9HtwtXEQHe" dmcf-ptype="general">각 기관은 이를 통해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국가중요시설 및 생산시설에 대한 선제 대응을 한층 더 강화한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187ae039095a6d76a2bce33668457f3af13ccac0aedc52a5c8716a7b8a75ab99" dmcf-pid="2XFrFZDxGR" dmcf-ptype="general">박정주 도 행정부지사는 “각 기관, 시설은 통합된 대 드론체계 운영 등 현장 중심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도민의 생명과 안전, 국가 기반 시설을 지키는 든든한 방패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c6e5ca84d57939b70d84150a5132f4c3ba048628724f2db94ddfcecfec525ab" dmcf-pid="VZ3m35wMZM" dmcf-ptype="general">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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