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재항고 포기했다…‘독자활동 금지’ 가처분 확정

작성일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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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zjtiRUli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d649c4ac43ae70671cf52433355deda1f180077e6dec16ef7d9cbecc846533" dmcf-pid="QqAFneuSd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뉴진스가 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의 심문기일을 마친 뒤 법원 청사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kukinews/20250625151633296ntfg.jpg" data-org-width="800" dmcf-mid="8Ba5dx0Ce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kukinews/20250625151633296ntf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뉴진스가 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의 심문기일을 마친 뒤 법원 청사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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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b3c7d29979b351562e672bf36b67dbce3484996b90081d76a66fca14e7d9a7c3" dmcf-pid="xAFiGTaVdc" dmcf-ptype="general">
           <br>그룹 뉴진스의 독자 활동을 금지한 법원의 가처분 결정이 확정됐다. 
          </div>
          <p contents-hash="99416f42250b1f870d944f780048db1d69f5326dc7f5884edb9ce32f981cb240" dmcf-pid="yUgZeQ3IdA" dmcf-ptype="general">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 5명(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은 전날까지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인용 결정을 유지한 항고심 재판부에 재항고장을 내지 않았다.</p>
          <p contents-hash="30419664d874740fbfc9c02321401f53829ef14e181039413d1766235d25a5aa" dmcf-pid="Wua5dx0Cij" dmcf-ptype="general">앞서 서울고법 민사25-2부는 지난 17일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결정에 대한 뉴진스 멤버들의 이의신청 항고를 기각했다.</p>
          <p contents-hash="84fc770cbfc63f810406eae81e66ae9690ca18f61aa0829bf14ccfe64a6e85c4" dmcf-pid="Y7N1JMpheN" dmcf-ptype="general">소속사 어도어는 다음날 “이번 결정이 멤버분들이 다시 ‘뉴진스’라는 제자리로 돌아와 활동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입장을 내며 이들의 복귀를 촉구했다.</p>
          <p contents-hash="ec78c658f6caf25b13ea7f387f6ad5eb0893c03f9d733cbb512f105241fabda1" dmcf-pid="GzjtiRUlda" dmcf-ptype="general">재항고는 결정을 고지받은 날부터 일주일 이내에 제기해야 한다. 그러나 뉴진스 측이 기한 내에 재항고하지 않으면서 독자 활동 금지 가처분 결정이 확정됐다.</p>
          <p contents-hash="562f147e889f26b0a4615878736aa59988bed7d579853f7c073e900bb2294117" dmcf-pid="HqAFneuSRg" dmcf-ptype="general">뉴진스는 지난해 11월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전속 계약 위반으로 계약이 해지됐다고 주장하며 독자 행보를 걸었다. </p>
          <p contents-hash="b4f61e054b1c1d2f0df1946317f225bfa5121ffb37e53e46f77b2c6037b3b703" dmcf-pid="XBc3Ld7vLo" dmcf-ptype="general">이에 어도어 측은 지난 1월 뉴진스를 상대로 “독자적으로 광고 계약을 체결하는 것 등을 막아달라”는 취지의 가처분 신청을 냈고,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어도어 측 신청을 전부 받아들여 인용 결정을 내렸다. </p>
          <p contents-hash="a4af6f852fbb16b3db26399c758fd90d1ddd754a28d551635fe6de9dac1aa706" dmcf-pid="Zbk0oJzTeL" dmcf-ptype="general">뉴진스 멤버들은 당시 이의신청을 냈으나 지난 4월 기각됐고, 고법에 항고했지만 또다시 기각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61ea1f818dc63cb46b5edf62a4b481d185e5ca4b5d10fcbb54c4a189f90721" dmcf-pid="5KEpgiqyJ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kukinews/20250625151633545rekj.jpg" data-org-width="500" dmcf-mid="6XGQlOdze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kukinews/20250625151633545rek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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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68ff05dd7ca7d45fde7974f86dd23c4574696912b19112043921cbdc3d7e0c2a" dmcf-pid="19DUanBWdi" dmcf-ptype="general">
           <br>심언경 기자 notglasses@kukinews.com
          </div>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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