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납골당, 드라마 촬영팀 민폐 '또' 작성일 06-25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WcXHyNf1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7ec1cf32c387db903187a5de8444d2f8f8e061dbacf2595f86ec4d5734895a" dmcf-pid="fYkZXWj4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tvdaily/20250625152612233ctbs.jpg" data-org-width="658" dmcf-mid="2ldCIrMU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tvdaily/20250625152612233ctb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ab28a7c34ae20f435099541f58800314812d5a32bbedc84092e11a9492ee2da" dmcf-pid="4GE5ZYA8tC"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드라마 촬영팀의 일명 '촬영 갑질' 논란이 또 불거졌다.</p> <p contents-hash="e5cae3b26d365655462d5d0a533c7158c95ff61142cffaceb2f4ffa12d19cb6e" dmcf-pid="8HD15Gc6GI" dmcf-ptype="general">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납골당에서 조용히 해달라는 촬영팀'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7694db7e8449705451fb963e4e2eccb704a5545ed67e8e8fcb8b5709a1b21924" dmcf-pid="6Xwt1HkPXO" dmcf-ptype="general">해당 글을 작성한 이는 "오늘 할머니 발인하고 납골당에 모시러 갔는데 드라마인지 뭔지 촬영하고 있더라. 그냥 신기해서 보고 있었는데 스태프 중 한 명이 나한테 오더니 '정말 죄송한데 촬영 중이라 조금만 조용히 해 줄 수 없냐’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f74e72a248e60fc2e18c763945c768143fe709a7b7300f34d45a968123e7029" dmcf-pid="PZrFtXEQ5s" dmcf-ptype="general">글쓴이는 "난 애초에 말도 안 하고 있었고 가족들이랑 친지분들도 큰 목소리로 대화하지 않고 있었다. 그래서 난 '원래 조용한 편이니까 걱정하지 말라'라고 했는데 다른 가족들한테 전달을 해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제가요?'라고 하고 대화를 끝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적었다. 이어 "납골당에서 통곡하는 사람 있으면 울지 말라고 하겠더라 아주"라며 촬영팀을 비판했다.</p> <p contents-hash="71167d5369021316a834bed3894be4a6c7db45b1816841d0a25e8d4472ea24f1" dmcf-pid="Q5m3FZDxGm" dmcf-ptype="general">이어 글쓴이는 해당 납골당이 화장터에 딸린 곳이 아니며, 자신이 가족 중 막내라 나서기가 어려워 직접 납골당 측에 항의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촬영분이 언제 방영될지 모르고, 할머니가 모셔진 곳이라 납골당을 공개해서 피해주긴 싫다. 촬영팀 문제일 뿐"이라며 부연 설명을 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4ff65b435142ce3167e528b22c61224070d1dd7240e70526703dd958e40dc240" dmcf-pid="x1s035wMZr" dmcf-ptype="general">글쓴이의 글이 화제가 되자, 누리꾼들은 촬영팀의 지나친 행동에 분노했다. "촬영이 벼슬이냐"라는 비판은 물론, 현장 촬영에서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방송가의 관행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다.</p> <p contents-hash="be64adf3dc3aae788a7058a1ea13d06b057e9295c1b98058778c5f966960fc91" dmcf-pid="yL9NanBWtw" dmcf-ptype="general">앞서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팀은 고창 청보리밭 축제 현장에서 촬영을 진행하던 중 유채꽃밭을 보기 위해 방문한 시민들의 접근과 촬영을 막아 논란을 야기했다. '무인도의 디바' 촬영 당시에는 서울 종로구 창신동 모처에서 촬영하던 중 촬영으로 인한 빛과 소음에 분노한 주민이 촬영장에 벽돌을 던지는 사건이 벌어졌다, '마스크걸'은 제작팀이 쓰레기 무단 투기, 현장 흡연 등을 했다는 제보가 등장해 곤욕을 치렀다.</p> <p contents-hash="0b9d95f6301ba93ab314a9df463939aedc90d7bf713ed15673170439f008a855" dmcf-pid="WcPwDA41tD"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p> <p contents-hash="009054b027e38f9882c261a498308fb1521a9c85ca99157990ed96c6b3c2e66d" dmcf-pid="YkQrwc8tGE"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해 “조째즈 운영하는 한남동 바 떡상 전 방문, 사장님이 노래 잘해 깜짝”(컬투쇼) 06-25 다음 대한체육회, 회원 단체에 스포츠공정위 제도 개선 설명회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