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빽가 “비행기에서 승무원이 키스 요구...놀라서 도망”

작성일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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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dca399bc07ebcabd48c4e8729fe15c4061763ec3e9b53a4330c9d55ea32831" dmcf-pid="pAtBqUhLp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요태 빽가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ned/20250625152502417oexh.png" data-org-width="997" dmcf-mid="3eDSlOdz0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ned/20250625152502417oexh.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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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요태 빽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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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b6171b95312b9d01edf36aa18010d297d7857519619db2420f6c448d4f8a8f9" dmcf-pid="UwUV2ByjUa"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그룹 코요태 빽가가 비행기를 탔다가 승무원에게 키스해달라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b52e57f58c777330a1bdd5bd4b84d45ceaed477d0a4c88a3cb9eab7e329c932c" dmcf-pid="urufVbWA0g" dmcf-ptype="general">빽가는 25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나와 비행기에서 겪은 황당한 일을 얘기했다.</p>
          <p contents-hash="5ebd468023ad14c2ccf7ffc3819a57b7a50fa97a576cb7d5d034c2c9084f656a" dmcf-pid="7m74fKYc7o" dmcf-ptype="general">그는 “멤버들이랑 여행 갔을 때였다. 비행기에서 화장실을 가는데 스튜어디스가 저를 부르더라”고 했다.</p>
          <p contents-hash="b046155311408d717c58410c815b10518d2c5467c80f72547e1427a74828550f" dmcf-pid="zsz849GkzL" dmcf-ptype="general">이어 “‘빽가 오빠’라고 하더니 너무 팬이라며 ‘지금 아무도 안 보는데 키스 한 번 해주시면 안 되나요’라고 하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9618f38c2e26f97ae6881a59037459b38abc46bee6bb46da23178c8a4ee98e8" dmcf-pid="qOq682HE7n" dmcf-ptype="general">빽가는 이 말에 놀라서 도망갔다고 했다.</p>
          <p contents-hash="95f6ad47d543d6f67df145495fbee8a1b661b7b13cc3e3a6619a6ab6b9b1c7a7" dmcf-pid="BIBP6VXDzi"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20년 전 얘기냐”고 물었고 빽가는 “무서워서 종민이형한테 ‘저 스튜어디스가 키스하자고 한다. 무섭다. 화장실 못 가겠다’고 해서 뒤로 간 적이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d7c63aa237e53d61db271e4e1f57d93a1ae26a42813db1e4c89495369ed8211" dmcf-pid="bCbQPfZwz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빽가는 “그때 멤버들이 있어서 다행이다. 내가 이렇게 말하면 안 믿을 거 아니냐”고 했다.</p>
          <p contents-hash="f4269ad8db15696cea065660d931e1e3d8c854bbc266b0e619037e38c284e0ba" dmcf-pid="KhKxQ45r3d"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빽가가 이런 얘기를 지어냈으면 한강 작가다. 너무 좋아했던 팬이었나보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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