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유일 女검도 선수권' 28일 팡파르, 국대 포함 400명 검객 집결 작성일 06-25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6/25/0004038399_001_20250625154216311.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해 열린 제17회 미르치과기 전국여자검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의 경기 장면. 대한검도회 제공</em></span><br>다양한 연령층의 여자 검도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대회가 열린다.<br> <br>25일 대한검도회에 따르면 제18회 미르치과기 전국여자검도선수권대회가 28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시흥시 경기도검도수련원에서 개최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여자 선수들만 출전한다.<br><br>이번 대회에는 전문 체육 선수들과 생활 체육 동호인 등 700여 명 선수단(선수 400여 명)이 참가한다. 특히 제19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19WKC)에서 입상한 여자 국가대표 선수들도 출전, 세계 정상급 기량을 보여줄 예정이다.<br> <br>28일 오전 10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초등부와 중학부, 고등부 개인전과 대학·일반1부 개인전 및 단체전, 대학·일반2부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나뉘어 열린다. 모든 경기는 대한검도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대회는 대한검도회와 미르치과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주최한다.<br> <br>대한검도회 조태원 회장은 "여성 검도선수들이 주인공이 되는 대한민국 유일 대회"라며 "대한민국 검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멋진 기량을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br> <br> 관련자료 이전 대구시체육회, 2025년 여성 체육활동 지원 사업 신청자 모집 06-25 다음 BTS 슈가 '민윤기 치료센터' 비하인드…"행복한 표정 잊을 수 없어"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